여기..뭐 두께 두꺼운걸로 유명한건가 싶었던곳 처음 느껴보는 연어 끝맛마다 느껴지는 쓴맛 뭐 숙성정도에 따라 맛이 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원래 쓴맛도 이렇게 나나요? 한입먹고 또 둘이서 눈치봤넹 시트러스 재료랑 허브 재료를 넣고 숙성하면 이럴수도 있다네여 얘기 들어보니 대충 왜 그런맛이였는지 이해가 가네여 주문받아주시는분도 주문을 좀 불친절하게 받으시네 뭘 물어보면 잘좀 대답해주세요 당황했잖아요ㅎ 하고 있는데 이분이 앞에서... 더보기
연어(소) 몇점 안돼보이지만 큼지막하고 두툼하게 썰어내서 그렇게 보일 뿐이다. 입안 가득 연어맛으로 채우는게 포인트. 곁들임은 와사비 간장과 매콤하게 만든 슈토. 매콤한 소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슈토특유의 비릿함은 덜하다. ㅡ 사천식 연어 홍합볶음 웍으로 불맛을 낸 파스타 볶음면. 소스의 매콤한 맛이 나름 잘빠진 메뉴이다. 연어살은 그냥 곁들임의 느낌. ㅡ 돌문어가라아게 오늘 물이좋다고 추천해준 메뉴인데 추천 받을만했다. 적당한 ... 더보기
청결도 일식집 치고 아주 별로 (물걸레질하눈 모습에 놀람) 서비스는 뭐 미미하나 약간 퉁명스러움 맛과 양은 딱 3만3000원 정도이나 연어기름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레몬인지 뭔지하는 걸로 숙성시켜 이상한 레몬향만 나는 연어에 당혹감만 느끼고 간다 뽈레로 처음 실패 한 날 싱싱하다 사진과 같이 푸짐하기도 하다 그러나 맛과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 모두 별로 다시 올 생각 무 포장서비스 지원 시급 어떤 철학을 가졌든 일식이... 더보기
신사연어 재방문. 역시나 연어가 쩐다. 친구가 회에 미리 뿌려져있는 레몬즙때문에 조금 힘들어해서 아 레몬즙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어려울 수 있구나 싶었음. 저번에 갔을 때 시키지 않은 메뉴인 연어타다키(21000원)가 진짜 정말로 좋았다. 연어 야키소바를 포함해서 친구들도 정말 좋아했기에 익은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또 한명의 중생(?)을 구제한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 이곳 연어는 생이나 구이나 정말 부드럽게 잘 만들어서 좋다. 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