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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먹고 싶어서 배달로 디저트를 주문함. 그런데 티라미수는 생각보다 그냥 그랬고, 딸기 올라간 케이크가 맛있었어요. 조금 느끼한 타입인데, 촉촉하고 상큼했음. 쿠키는 얇고 꾸덕한 타입. 이것도 무난.
센트럴 사이트
서울 마포구 연희로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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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서 먹은 건 아니고 배달시켜먹었음. 근데 딸기 케익이 너무 맛있는거임... 그날따라 딸기케익을 엄청 먹고싶었던 것도 있겠지만, 크고 단 딸기를 6개씩이나 올려주시고 시트도 적당히 촉촉해져있는 맛있는 생크림 딸기 케이크를 먹으리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해서 더 그랬던듯. 티라미수랑 브라우니도 정말 맛있었는데 딸기 생크림케익이 특히 충격적이었어서 리뷰로 남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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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먹고싶어 시켰는데 꽤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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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들르는 카페. 여러 종류의 핸드드립 커피들 중 ‘산 라파엘’을 10번쯤 사마신 것 같다. 원두마다 적힌 설명대로 향이 느껴지는 걸 보면 (난 사실 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곳은 분명 커피를 잘하는 곳인 것 같다! ( 디저트 크기는 저것보단 훨씬 크다. 이날 서비스로 귀퉁이를 받아 작게 보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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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 서비스와 위치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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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가 낮고 2층 창 밖에 나무 보이는 공간 취향이다. 디카페인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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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까지 있지만 3층은 테라스, 1층은 바석밖에 없는 카페. 전 2층에서 머물렀습니다. 오트라떼(5700)는 적당히 단맛이 나서 괜찮았어요. 자리도 주말에 갔는데도 나쁘지 않았어요. 직서광선으로 햇빛이 안드는 것도 좋은듯요. 이제 별로인 점을 말하자면 의자가 딱딱한 편인거랑 여기도 남녀공용화장실 하나뿐이라는거..요즘 왜케 화장실을 남녀공용 하나만 만드는건지😞 그래도 요즘 주말엔 연남도 사람에 치여서…추천 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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