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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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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시간까지 꽤 남아서 간단히 책 읽으러 들어왔다 카페와 펍 두 곳을 운영했고 매장 왼편엔 소품샵도 같이 운영하고있었음 밀크티 무난하게 맛있었지만 푸딩은 내 입엔 안 맞았음 내가 좋아하는 푸딩 맛은 커스타드 + 우유 + 달걀이 포함 된 푸딩인데 이곳 푸딩은 젤라틴을 사용한 듯
미도파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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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케이크는 성심당꺼긴하지만! 안주나 주류가 저렴해서 놀기 좋았다. 케이크 취식도 되고! 팝콘과 치즈도 괜찮았음 다음에도 방문할 의향 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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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느낌 물씬 풍기는 이곳만의 무드는 대체할 곳이 없다. 을지로에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옛 한국 세트장스러운 공간은 드물다. 델리 느낌의 파티션 테이블 그리울 때 종종 가는데 여기 가면 꼭 평소에 다른 카페에서는 절대 주문하지 않는 메뉴를 시키게 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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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씨가 너무 잘어울렸고 핸드드립 따뜻한 커피에 끝내주는 선곡까지 머무는 내내 행복했다. 자리도 옛날 레스토랑 식으로 나눠져있어서 너무 좋았고... 아지트 삼고 싶은 곳이다
브랜딩이 넘 잘된 거 같음,, 옛날 다방같으면서도 현대의 트렌디함이 혼재된… 색감이나 인테리어가 넘넘 귀엽고 힙함. 딸기소다(5,500)가 넘 맛있어서 놀랐음 ~! 굿즈도 사보고 싶고 자주 와보고 싶은 곳 ! 카페인데 주류(위스키 등)도 팔았다! 크림소다(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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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코스타리카와 연유(아마도)를 뿌려 무척 단 커피젤리. 젤리 자체는 씁쓸해서 맛있었다. 처음 와봤는데 오래 머물기 나쁘지 않네. 패밀리레스토랑에 죽치고 앉아 있는 게 이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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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다방 같은 느낌이었고, 내내 있는 동안 조용하고 정말 좋았던 카페였어요 😊 혼자 와서 책 읽으면 좋겠다 생각한 카페입니다 😙 메뉴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더라구요 (주말 낮 기준) 커스터드 푸딩 시켰는데 맛있지만 달아서 계속 먹기에는 조금 물리더라고요 🥲 그래도 커피랑 같이 먹으니까 괜찮았습니다 😙
미도파는... 작업하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너무 핫플이다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오고 촬영하는 손님도 많더라
메론소다 딸기소다 (양이 적어) 그래도 맛있다 저녁엔 술도 먹을수 있다. 물론 오전에 먹어도 된다 ㅋ 태형이 컨포 찍은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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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오카 메리야스 팝업 갔다가 미도파에서 음료를 마셧습니다 크림소다 짱 ~!~!~! 글고 공간 자체가 아름다웟네요 .. 비가 와서 아쉬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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