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왔으면 꼭 가야하는 집! 제주공항 모 식당에서 충격의 냉동해물뚝배기를 먹고 뚝배기에 대한 신뢰도 바사삭이었는데, 바당길에서 뚝배기 먹고 회복했어요. 얼큰칼칼한 국물에 해물이 가득 들어있고요, 전복이 살아있는 상태로 서빙돼요, 전 전복이 이렇게 부드럽고 탱탱하고 크리미한지 몰랐어요. 그 외 조개며 새우며 다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요 사이드로 먹을만한 메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일단 영업하셔서 감사한 식당입니... 더보기
바당길 보말칼국수, 톳칼국수 제주도만의 특색이 있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음 버스기사님이 제주도민들은 많이 안 오고 외지인들이 주로 오는 곳이라더라 면이 한정수량인데 예약은 안 받고!! 대기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하고 부를 때 없으면 뒷 사람 부른다 면이 12시 좀 넘으니까 품절됏다!! 앞 부재중 2팀 제치고 품절 직전에 들어옴 ㅋㅋㅋ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톳밥도 맛있었음. 국수는 둘 다 맛있고 톳칼국수 국물이 좀 짠가? 싶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