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웨이커피
CONWAY COFFEE
CONWAY COFFEE
새로생긴 뒤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이제야 방문. 내 동네가 아니다보니 늦었다. 입구쪽으로 카운터와 소소한 베이커리 공간이 있다. 빵의 종류는 많지 않다. ■에스프레소 고소하게 태운 커피향이 난다. 산미중심으로 입에서 퍼지다 커피를 넘기면 씁쓸함이 남는 맛. 여운으로 산미와 스모키함이 남으며 무게는 중간. ■쪽파크림치즈 소금빵 궁금해서 먹어본다. 짭짤한 크림치즈, 쪽파의 감칠맛. 소금빵의 버터가 주는 고소함과 소금빵의 ... 더보기
아니 왜 다들 빵을 이렇게 밖에 방치하는 건지.... 왜 갑자기 이런 동네 카페가 핫플이 되어서 사람들이 밖에서 덜덜 떨면서 자리 나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디저트가 이렇게 맛있게 생겼어도 먹을 수 있는건 냉장고에 얌전히 보관되어있는 케이크와 버터바밖에 없다는게 나도 슬프고 사장님도 슬프지 않나?싶은?데? 아무튼 이런걸 다 차치하고 초당옥수수바스크케이크만 먹으면 옆에 뿌려진 크러스트랑 부드러운 식감이 잘 어울리는데다... 더보기
집에서 미리 찾아보고 평점이 좋아 약수에 들렀는데 막상 입구에서 보니 내관이 독서실같은 느낌이라 그냥 딴데 갈까 싶었는데 주변 가게들이 빨리 닫아서 구냥 들어갔음. 막상 앉으니까 인테리어는 별로 신경 안 쓰이고 디저트도 존맛탱은 아니지만 보통 정도. 파운드는 많이 달다. 음료는 밀크티, 에이드 모두 괜찮았음! 소금빵이 맛있다던데 늦게 가서 못 먹음 밤 10시까지라 사람들 계속 왔다. (조금 더 상세하지만 착하게(^^) 쓴 포스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