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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샤브샤브가 있길래 버섯샤브를 먹어봤어요. 돈까스 맛집이라 사실 큰 기대 안했는데 완전 등촌샤브샤브랑 비슷한 맛! 육수도 얼큰라고 야채, 고기도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마지막 고슬고슬한 볶음밥까지 굿굿😋
장가 메차쿠차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3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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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돈까스랑 치즈돈까스 주문! 음.. 평이 좋았던 곳이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평범했다. 물론 요즘 물가에 가격 대비 양이 푸짐한 편인데 뭔가 좀 아쉬웠다.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좀 밍숭맹숭해서 간이 좀 덜 된 느낌이 들었다. 등심도 중간에 고기에 냄새가 살짝나서 반절은 남기고 왔다. 내 맘속 원픽은 광화문 후니도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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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52 나쁘지 않은 가격과 퀄러티의 일식 전문점 돈가츠가 메인이긴 하지만 나베가 꽤 맛있습니다 김치나베가 마치 김치죽의 마시 나긴 하는데 맛있습니다 양도 많아서 남자가 먹기에 좋고 점심때는 근처 직장인들로 웨이팅도 있을수 있습니다 살짝 지하로 내려선 위치에 분위기도 나름 좋네요 방문추천 75% 친절도 중 청결 중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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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동안 추억으로의 여행 '메차쿠차' 2000년대 초반에 찾아갔던 돈까스 체인점을 오랜만에 찾아보았다. 이렇게 한 글 올리게 되는건 오랜 영업에도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깔끔함에는 새로 인테리어 한 것도 있겠지만), 음식도 잘 나온다는 점 때문이다. 기본 돈까스 이외에도 우동, 소바, 김치나베 등이 있는 곳인데 요샌 이런집도 옛날식 돈까스라 해야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아무래도 돈까스 연표 한 번 만들어야할듯) ■등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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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는 깔끔한 돈가스집이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어서 자주 갔다. 서비스도 친절하다. • 로스카츠 (등심) 8천원 이번에 유독 아쉬운 점이 많았다. 튀김이 두껍고 힘줄 있는 부위도 있어서 살짝 질겼다. 튀김옷이 잘 안붙어있어서 베어먹는데 계속 분리가 됐다. 원래 디게 맛있었는데 바빴나 왜 그러지ㅠ_ㅠ 그래도 뜨끈뜨끈 바삭바삭한 맛은 아직 있었다! ^_^ 정때문에 다음에 또 먹으러 갈거다. 이때 맛이 돌아왔으면!
파파이스도 없어지고 고스란도 없어지고 맛집불모지 동서울터미널 근처 유일하게 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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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자주 가던 돈까스집이 아직도 문을 안 닫았길래 궁금해서 가봤어요ㅎㅎ 로스까스와 코돈부르(치돈) 주문. 지금은 정말 평범한 스타일의 돈까스지만 그 당시엔 이만한 돈까스집도 없었겠다 싶어요. 고기도 두툼하고 치즈도 낭낭하게 들어가 양도 많고 딱히 흠 잡을 것 없는 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