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주차가능
유아의자
중요한 일이 있어서 갔는데 뭐 크게 기대에 어긋나진 않았지만 이 가게가 이 동네에서 맡은 역할(?)을 생각할 때는 다른 무엇 보다 서비스가 아쉬운 것이다,, 한 시 예약했는데 10분 일찍 왔다고 나갔다가 제 시간에 다시 오래 ㅋㅋㅋㅋ 안에 아무도 안 앉는 소파 좌석도 있었고 백 번 양보해서 그냥 한쪽에 잘 서 있으라고 해도 되는데 뭐 동시간대에 기다려야 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정신 없을까봐 그런 것 같긴 했지만 들어서자마자 문전박... 더보기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양식당 만수옥입니다. 기계가 돌아가거나 물품을 보관하거나, 혹은 사람을 처리할 것같은 외관에 비해 내부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샹들리에와 엔틱한 느낌을 주는 가구와 테이블 커트러리까지 상반된 분위기를 보여주는 식당입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이 없진 않으나 가격이 비싼감은 확실히 있습니다. 고기의 플레이팅은 상자에 담겨져 나와 색다르지만 먹기 편하지는 않습니다. 같이 담겨있는 팽이버섯 튀김은 너무 질기고 ... 더보기
파주에서 반전있는 양식집이라고 소문 난 곳. 우리는 평일이라서 괜찮겠지하면서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예약이 꽉 차 있어서 빠꾸먹고 13:30 예약 걸어서 겨우 먹을 수 있었다. 안에 가운데 유리창으로 6칸으로 개인룸이 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까 동물원 원숭이 느낌… 환기가 안되는 건지 계속해서 다른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서 그런가 공기가 좀 텁텁한 느낌이 있었다. 우리는 런치세트로 주문(뽀모도로 파스타, 포르치니 리조또) ... 더보기
문 덜 연 간판 보고 옥이랑 한우만 보여서 무슨 소고기집인줄 알고 가게 못찾고 한참 헤맸자녀... 근처에 고만고만 비슷하게 생긴 컨테이너 느낌 식당들이 많기 때문에 내비만 믿지 말구 지도를 단디 보며 가야한다 식기 커틀러리에 좀 진심인 것 같다 비싼거 예쁜거 뭐 열심히 갖다놨다 화장실도 실내에 무려 여 남 성중립가족화장실 3개가 따로있고 가족화장실엔 어린이용 미니 변기랑 기저귀 교체할 곳까지 있고 아무튼 친절 공간구성 배려 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