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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조박집3 "이맛이 마포 최고의 돼지갈비라고?" 50년 역사 아닌가? 4호 분점까지 여시는 막강 파워을 자랑하는 마포 제일의 돼지갈비집에서 갸우뚱. 다른 곳과는 달리 3호점은 숙성돼지, 이베리코 등 차별적 메뉴를 가지고 있고 새로지은 건물에 깔끔한 분위기라 방문을 했는데 맛은 참 아쉽다. 이베리코 살치살이라는 부위는 붉은살이라 육향은 진한데 퍽퍽한 식감은 한돈 목살보다 못하다. 그래서 먹어본 한돈 목살은 질기고 ... 더보기
원조 조박집 3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4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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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은 언제나 늘 위험한 듯. 오랜만에 먹은 양념돼지갈비는 너무 맛있었다. 쌉싸롬한 청상추에 싸먹으면 기절. 하지만 여기 메인은 동치미국수. 아주 개운하니 고기 먹어 묵직해진 입과 내장을 차악 정리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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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찬이 하나같이 깔끔하지만 특별히 도드라지지도 않으나 고기와 함께 먹는 조합으로서의 상승효과가 꽤나 만족스럽다. 전체가 부분의 합을 초과하는 느낌. 3관은 공간도 깨끗하고 쾌적하며, 산토리 생맥주 노즐 관리도 의식적으로 하는 듯 맛이 깨끗하고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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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 찍어서 좀 그런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말씀을 들어보니 노즐 청소를 열심히 하시는 듯! 2호점과 비교할 때 깔끔해서 좋았고, 3호점에서만 판다는 목살도 아주 큰 장점!! 가족 모임할 때는 3호점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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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6시에 본관이랑 2관은 웨이팅이 답도없어서 3관으로 갔어요. 다행히 한 3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본관이랑 2관보다 새 느낌 나고 깔끔하네요. 여기만한 돼지갈비집을 못찾아서 극악의 웨이팅에도 매번 방문해요. 집근처에 이런집 있으면 참 좋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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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의 원조 마포 조박집. 1979년에 오픈해서 벌써 40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식지 않는 인기비결이 뭔가 궁금했는데 직접 가보니 알겠네요. 우리가 방문한 곳은 조박집3 신관. 본관에 비해서 손님이 덜 많을까 했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다섯이서 갔더니 두테이블 연석을 기다리느라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어요. 들어가보니 한테이블에 충분히 앉을수 있어요. 이걸 보시고 사장님께서 미안하시다며 음료수에 고기까지 서비스로 주셨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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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식 건물이라 노포 느낌은 없어요. 마주보고 있는 1-2호점과 거리도 조금 있고요. 그래서 1-2호점 대기가 열 팀씩 있을 때 여기는 바로 착석 가능합니다 ㅋㅋ 맛은 다 똑같죠 뭐 오히려 자리가 쾌적해서 전 더 좋았어요. 미리 삶아둔 국수 극혐하는데 이상하게 조박집 동치미국수는 자꾸 생각나요. 1층에는 조박집에서 새로 낸 브랜드인 만두가게도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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