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명지원 "포천 이동갈비의 표본 같은 이동갈비 노포" 포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어떤 분은 이동갈비가 생각날 것이고, 어떤 분은 막걸리, 또 어떤 분은 군부대가 생각날 듯도 하다. 본인은 포천 하면 이동갈비가 떠오른다. 이왕 포천에 왔으니 당연히 이동갈비를 먹고가야하지 않겠나! 아주 많은 이동갈비집 중에 그래도 역사와 인지도가 있는 명지원으로 방문을 해봤다. 이동갈비의 특징은 사이즈 작은 양념갈비를 풍... 더보기
한줄평: 운치있고 깔끔한 이동갈비 맛집. 여기 동치미국수가 일품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2020년 가을에 다녀오고 나서 맛있어서 재방문한 <명지원 이동갈비>. 포천 이동갈비의 역사나 이곳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전 리뷰에서 썼으니 궁금하면 그쪽으로 고고! 이번에는 그때랑 다른 점이나 이번에 먹은 음식에 대해서만 리뷰! 우선 한겨울에 왔더니, 그리고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영업시간 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손님이 전보다 확실히... 더보기
한줄평: 한옥이 운치있는 20년 포천의 이동갈비 맛집 포천 = 이동갈비! 이동갈비는 포천시 이동면에서 처음 개발돼서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갈비와 갈비 나머지살을 이쑤시개로 꼽아서 만든 갈비라고 한다. 옛날에야 한우로 했다지만, 지금은 한우가 귀해져서 수입산 소고기를 사용해서 많이들 만드는 것 같았다. 우리나라 종특(?)이긴 한데, 뭐 하나 유명한 동네 있으면 서로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하는(장충동 족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