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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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 밸런스가 아름답네요…. 이번엔 끝맛이 살짝 아쉬웠지만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콘디스코
서울 마포구 독막로8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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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디스코] 오랜만에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여기 원두는 우유와의 조합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같은 원두여도 우유로 만든 커피가 더 제 입에 잘 맞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뭔가 홍삼맛이 나요 ㅋㅋㅋㅋ 요상하게 여기선 핸드드립을 아직도 안마셔봤는데 조만간 핸드드립을 마셔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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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꽤나 깔끔하고 맛있네요. 커피보다는 장소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간만에 카페느낌이 나는 향이 좋았습니다. 좌석은 적지만 많이 붐비지 않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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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벤사 무산소 네추럴이 한 잔에 10,000원이었지만, 무산소 스러운 가격과 맛이었음에 🙏 원두 라인업 두루두루 좋았네요 굳굳 좌석이 엄청 편한 느낌까지는 아니었던지라 커피 외에 목적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이곳은 커피를 마시러 와야지요 맞읍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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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맛보는 클린컵 :) 그리고 이날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 손님으로 계셔서 교양 차리느라 애썼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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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디스코] 시럽처럼 달달한 향과 맛이 가득했던 아메리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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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있기는 하네요 그래도 합정이 커피 마시기 애매한데 이런 커피 맛볼수 있어서 만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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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디스코/ 꼬르따도] 가게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좋고 ☕️ 온도 적당히 맞춰달라고 요청해서 너무 뜨겁지 않게 편히 마셨습니다. 날이 딱 좋던 가을에 갔어서 더 기억에 남는데 조만간 핸드드립 먹으러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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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오픈한 콘디스코에서는 워싱턴주(州)의 주도(州都) 올림피아에 있는 올림피아 커피를 취급합니다. 해외 커피 중에서 간만에 맛있는 커피를 만났는데 가격은 좀 있네요. 올림피아 커피는 미국에서 많은 수상 이력을 가졌고, 2013년에는 로스트 매거진에서 올해의 마이크로 로스터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비록 월드 챔피언을 배출하거나 하지는 못했지만, 커피는 그런 매장들에 못지않게 잘하는 것 같네요.(사실 대회 성적이 좋다고 매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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