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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남단에 정말 이런 데를 누가 올까 싶은 곳에 있는데 짝꿍이 없는 틈 타 꼬마들 데리고 총출동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카운터석과 수많은 배달 주문 봉지들 버거 구우시는 분과 포장 및 사이드 담당하시는 두 분이 쉴새없이 움직이실 만큼 바쁜 업장이었는데 단지 매장 식사엔 어울리지 않는 곳이랄까? 주문도 QR코드로 진행 육식공룡인 꼬마들은 채소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싱글과 더블 치즈버거, 나는 토마토 상추가 들어간 딜럭... 더보기
버거맨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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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의 업뎃인데 내 리뷰만 있는것 실화냐.. 근방의 수제버거집들중 단연 탑 입니다. 깔끔한 주방관리도, 감튀도 좋고 다 좋은데 좁은 매장탓인지 배달 주문이 많은 편 입니다만. 혈관이 욕할맛의 버거를 배달로요..? 너무 맛없어지지 않나요? 그렇게 먹기엔 아까운 집 입니다. 방문 취식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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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디럭스 버거 세트로 점심에 먹어봤습니다. 역시 갓튀기고 시즈닝 잘 된 감튀 훌륭하구요. 혈관이 욕할맛의 더블치즈버거도 좋았지만 디럭스 버거는 풀떼기들이 혈관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혈관이 욕할맛이 땡길땐 더블/트리플/콰트로 치즈버거를, 아닐땐 디럭스 버거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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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재세팅이라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애매하게 늦게 퇴근하게 된날. 저녁식사로 만만해보이는 신상(?) 햄버거집에 들려봤습니다. 시킨 메뉴는 더블치즈버거세트. 야채라곤 1도 보이지 않는 혈관에게 혼날 스타일의 버거집이로군요. 주문 후 구워준 패티는 꽤 기름진 타입입니다. 점심시간엔 조금 붐빌것도 같지만 사실 이집의 노림 포인트는 (라스트오더가 밤 11시 30분 인것을 볼 때) 맥주와 햄버거를 파는 컨셉이 아니었나 싶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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