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세콘디
osteria secondi
osteria secondi
이 문어 대단하다 추천: 뽈뽀, 소르베 다른 분들이 추천한대로 뽈뽀를 주문했는데, 모두들 언급한대로 부드러움의 극치였다. 퓨레와도 잘 어울려서 만족도가 높았다. 뽈뽀는 꼭 시키시는걸 추천.. 라구 파스타는 무난하게 괜찮았고, 채끝 스테이크는 가운데 부분을 제외하고는 질겨서 먹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오버쿡 된 것 같다고 판단) 전반적으로 와인이랑 곁들여 먹을 스타일로 나와 먹다보면 소르베가 끌린다. 그래서 그... 더보기
작지만 아늑하고 아지트 같던 식당! 서비스가 일반 식당 느낌 이상이었어요 ㅋㅋㅋ 후기에서 다들 추천한 뽈뽀, 크림과 치즈가 들어간 라구라기에 시켜본 라구 라가토니, 살치살 스테이크에 후식으로 티라미수까지! 일단 뽈뽀 정말 눈물나게 부드러웠어요 ㅠㅠ 같이 나온 컬리플라워퓨레 (감잔인줄!) 과 바질오일이 은근 짭짤하면서 입맛을 돋았고, 더 먹고 싶.. 라가토니도 생각보다 크리미하진 않아서 (제 취향엔) 좋았어요! 그리고 숏파스타여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