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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합정갈일이 생겨 오랜만에 스스요요를 갔습니다. 음.. 예전엔 정말 맛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먹어보니 밥이 좀 달아서 아쉬웠습니다. 간장을 바를 도구를 따로 주는 것은 괜찮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스시 요요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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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으로 된 스시를 시키면 세트로 우동과 타코야키가 나오는 점이 좋았고 초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많이 안먹어봤는데 가성비가 좋은 곳 같다 맛도 나름 있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다 자리는 좀 좁은편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동네니까 몇번 더 방문할 생각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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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혼밥하러 갔던 곳..! 우동이랑 타코야키까지 주셔서 뭔가 뜻밖의 선물을 자꾸 받는 느낌이었음ㅎㅅㅎ 초밥은 보통? 맛집 많은 합정이라 다시 가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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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에서 초밥먹을 땐 언제나 여기서. 😋 밥이 질어서 젓가락질이 조금 어렵고 입에 넣으면 금세 허물어질 정도인데요. 맛이,, 있다는 점,, 저는 몇 년 가다보니 걍 적응함^^! 데려간 친구들 모두 좋아하더라고요. 츄라이 츄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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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밥을 못쥐네요. 국물에 말은 줄. 초밥을 뒤집어 간장을 찍는건 불가능이에요. 간장용 실리콘 솔을 주는 이유가 그래서였군요. 촛물은 지나치게 달았고요. (밥을 흥건하게 하는 이유가 있다는 인터뷰 기사가 있던데 그 장점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여름에 보글보글 끓는 돌솥에 우동을 주는 것도 게으르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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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스시 사장님한테 살짝 토치해달라고해서 야부리스시 만들어주셨다 한입에 먹기 좋고 무엇보다 늦게까지 해서 좋다 맛있어....😍
런치세트 가성비 좋은 스시집 요요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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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요요 스시. 여긴 밥 자체가 성근 쌀 + 진한 양념이라 호불호가 갈릴 초밥집이에요. 그치만 막입인 저는 맛있게 배터지게 먹고왔습니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이 없다... 친구 추천으로 간 곳인데 좋았다. 다먹어갈 때쯤엔 넘 배불러서 회만 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맛있어서 그럴 수 없었댜,, 반찬으로 나오는 치즈?! 랑 타코야끼도 맘에 들었음. 넘 배고팠는데 뭐가 계속 나와서 흡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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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떠나서 너무 별로였습니다. 자리에 앉기 전에 12시에 단체 예약이 있어서 자리가 없다고 하거나 몇 시에 단체 예약이 있으니 그 안까지 식사를 마쳐야한다고 미리 말이라도 했다면 이해합니다. 알바분이 안내를 하는 자리에 앉고나서 주문을 하려니 다른 분이 오셔서 제가 앉아있는 것을 보곤 그 작은 식당 안에서 “안돼 안돼안돼 !!” 그저 안된다고 큰소리로 말하다가 몇시까지 먹어야 하는지 말도 안해주고 무턱대고 얼른 먹어야된다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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