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띠빵빵
Titipainpain
Titipainpain
압구정에 있는 프렌치베이커리. 블랑제리라고 간판에 적혀있듯이 다양한 식사빵을 판매하는데 생활의달인에는 바게트로 나왔고, 주변 평은 페이스트리류가 훨씬 좋아서 후자로 몇개 사봤다. 기본 크로아상 구움상태가 좋았고, 플랑이 바삭한 파이지를 잘 살린 타입이라 맛있게 먹었던. 크기도 꽤 크다. 피스타치오-체리 조합의 파이도 괜찮았다. 비교적 아침 일찍 열고 (9am), 테라스석이 더 많지만 앉아서 먹을 자리도 있어서 좋은 곳. 가게도... 더보기
카페를 찾이 헤매다가 빵냄새에 이끌려 필기체로 휘갈겨진 간판을 읽어보았는데 띠..띠......빵빵...... 쫌 귀엽군ㅎㅎ🧔🏻♂️ 프랑스셰프가 운영하는 곳이었고 베이킹 공간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작업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잠봉커팅하는 모습을 홀린듯이 보고말았다. 무수한 결정장에 끝에 피스타치오 패스츄리랑 잠봉뵈르를 선택했다. 1)피스타치오 패스츄리는 빵 결이 한겹한겹 살아있는게 식감에서 느껴졌고 안에 들어있는 피스타치오... 더보기
프랑스 셰프가 운영하는 빵집. 아침부터 오픈하는데 저녁 시간이 되면 거의 빵이 다 떨어지는 편이다. 뒷 마당에서 빵과 차를 한 잔 하며 운치있게 비 구경할 목적으로 오랜만에 찾았다. 결국 추워서 일찍 정리했지만. 올때마다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난 번에 먹을 카다몸 번을 먹을까 할때 옆에 놓인 바카가 눈에 들어왔다. ■로즈힙 티백 속 차의 양이 적다보니 우려내려면 시간이 걸린다. 마셔봐도 연한 맛인데 잘 우려지지 않... 더보기
띠띠빵빵이라는 자동차가 내는 소리를 가진 귀여운 이름의 베이커리 카페. 출근길에 빵을 준비하는 모습에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게 오늘 바로가 될줄이야. 진열된 빵을보니 디저트류부터 브런치까지 가능해 보인다. 다음번을 만들고 싶은 하몽 포카치아와 에그 크라상이 돌아오는 내내 눈에 밟힌다.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고 소소하지만 비밀의 정원 같은 공간은 띠띠빵빵을 즐길 포인트 중 하나이다. ■가다멈 번 바삭한 겉, 그보다 부... 더보기
치즈케이크 / 타탕 / 레몬타르트 / 바바 / 쏘시송 / 초콜렛타르트 2-2/3 진행한 막심마니에즈 콜라보 제품입니다 타탕은 지금까지 먹어본 중 가장 맛있었어요 이제까지 타탕 먹을 때마다 여긴 다를까..? 하면서 먹고 매번 후회했는데, 이래서 타탕 먹는구나!! 하게 해준.. 너무 달지도 새콤하지도 않은 맛에 카라멜향 낭낭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치즈케이크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스타일과 다르게 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