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uberge
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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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답사 후 저녁에도 갔다. 4인 이상 쓸 수 있는 룸이 딱 하나 있는데 아늑했다. 거칠고 남성미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에겐 좀 너무 부드러운 스테이크였지만 일행들은 매우 만족하심. 오랜만에 짭짤하고 바삭바삭하고 가는? 옛날 스타일 감튀도 맛보았다.
오베르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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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가기 전에 점심 먼저 맛보기. 1만원 더 내고 스테이크 세트로 먹었는데 요즘 물가론 가성비도 좋고 맛있었다. 저녁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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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맛도 있었음 런치코스B 4.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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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코스. 여기 저기서 추천은 많이 받았는데 처음 가보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맛있었어요. 그치만 이만큼 하는 다른 집도 많은 느낌. 오베르쥬에 가기 위해 서촌을 갈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서촌에서 스테이크를 먹는다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와인리스트를 보니 와인도 소매가의 2배 정도로 파시는 것 같아 적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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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회갑에 기분내려고 간 곳. 홀이 좁았지만 키친이 보이는 구조라 서비스 과정을 구경할 수 있어 오히려 재밌었다. 전반적인 음식이 만족스러웠고, 응대가 친절하고 세심히 신경써줘서 좋은 경험이었다. 3인이 가서 저녁 스테이크 코스 2개(티본600/안심400)를 시켰고 배부르게 먹었다. 콜키지 차지가 2만원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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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코스 29700원 재방문 의사 X.. 요즘엔 3만원이면 맛있는 요리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으니까.. 나는 테린, 라구 파스타로 골랐고, 일행은 스테이크?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테린은 짜고 시큼했고, 파스타는 평범했고 기대했던 스테이크는 감동적인 맛은 아닌 무난 평범, 스테이크는 1만원 추가금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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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자리여서 먹는 속도에 맞춰 음식이 나와서 좋았어요! 맛은 무난무난 맛있습니다. 점심 4코스 29000원인데다 어머니 데려오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ㅎㅎ!! 좋음과 추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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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800g 코스로 먹었습니다 ◡̈ 안심, 등심 모두 너무 맛있고요 뼈는 다시 가져가서 바짝익혀 남은부분 잘라서 다시 주시더라고요. 식전빵, 샐러드, 가니쉬, 디저트까지 모두 맛있었습니다~!
런치5코스로 재방문. 스테이크나 테린같은 육류 요리는 늘 넘 맛있는데 이외 메뉴는 그저 그랬음ㅠ 결국 딱 가격값만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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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욕심 나는 서촌의 작은 프렌치 식당. 바테이블 최대 10명까지, 안쪽에는 작은 룸이 하나 있는 아기자기한 곳이다. 런치코스+티본 추가했는데 티본이 압도적으로 맛있었다! 테린도 맛있고😋 아뮤즈부쉬는 비육류이길 기대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욕심부릴 순 없지.. 코로나 끝나면 꼭 다시 올테다. 와인 안 시키기엔 아까운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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