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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風流

4.1
추천 37 좋음 13 보통 0 별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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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개

직원이 맨손으로 디저트나 음료 제조하는거 보고 정떨어져서 다신 안갈듯 ㅎ ..

풍류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플립
5.0
7개월

피스타치오 티라미수가 너무 궁금해서 간 서촌카페 풍류. 진한 피스타치오 크림과 커피에 촉촉하게 절여진 시트의 맛이 좋았다. 디저트의 맛도 물론이고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분위기도 너무 맘에 들었다. 비가 오는 날이어서 빗소리에 분위기도 더더욱 운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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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이나가
추천해요
10개월

1. 밥먹고 소화나 시키자며 찍어둔 집 중 밥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을 골랐더니 이집이었습니다. 2. 생각 없이 왔으나 잘 고른 듯 한 집. 밤맛 스위츠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무조건 추천인데 커피도 좋습니다. 메뉴 이름들은 납득이 좀 어렵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마신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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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임피던스
좋아요
1년

제주2 디저트에서 고소함을 살리는 건 좋다 웬만하면 좋다 하지만 그거 하나만으론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해... 들기름과 깨를 쓰는건 너무 쉬운 선택이지 않나 싶네요 아래의 다쿠아즈가 눅눅해져서 별로 안 어울린다는 느낌 쓰고보니 혹평인데 그냥 예상대로의 맛이라 아쉬웠다는 것 뿐입니다. 맛 자체는 평범하게 괜찮았어요 그리고 다른 디저트도 먹으러 갈 것입니다 궁금하니까 평을 보니 제주1이 더 맛있다고도 하고.. 잘못 골랐나..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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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포테이로
추천해요
2년

술집 같은 분위기의 카페 커피는 감귤향이 세서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맛이었다 아이스보다는 뜨겁게 먹는 게 더 어울림 디저트는 생크림묻은 흑임자+초코맛 케익에 뜬금없이 소금과 들기름을 찍어먹는 신선한 조합이어서 재밌음 (맛은 잘 모르겠다) *콜롬비아 카우카 후안 마르틴 시드라 내추럴,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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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분위기가 다 한곳 인테리어만 신경쓴게 아니라 디저트에도 신경쓴게 보여서 좋음 한라산 (흑임자초코푸딩) / 도원 (복숭아 푸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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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조세미
추천해요
2년

[풍류관/드립커피, 목화, 만추] 분위기가 술집 분위기 ?! 살짝 어둡고 엄청 힙한데 테이블이랑 의자 높이는 또 괜찮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런 분위기의 카페에선 온 몸이 고통받아야 할 것 같은 .. 생각이 들던데 편안했어요 ㅎㅎㅎ 드립커피는 풀향이 나고 살짝 달큰한 원두였어요. 디저트랑 잘 어울려서 성공적이었습니다. 일행이 마신 목화는 고급스러운 더위사냥 느낌이라고 하네요 !! 만추라는 이름의 몽블랑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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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IUT
추천해요
2년

여기 간 걸 안 올렸네 장인정신을 갖고 자기 분야의 일에 매진하고 있는거 같은 사람의 결과물을 소비할 때 마다 좀 감동적인 그런게 있당. 디저트가 이럴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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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미오
추천해요
2년

여유가 나던 주말, 맛있는 뭔가가 먹고 싶던 오전에 문득 이 집이 떠오르더라고요. 의외로 집 근처 맛집은 안 가게 된달까요? 골목에 작게 문을 연 ‘코리안 힙 디저트’라는 소문으로 주택가를 찾아오게 만드는 이 집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확장 이전 등을 이유로 이 공간을 곧 닫으실 것 같다는 이야기가 들려와 후다닥 가보았습니다. 사실 약간 편견이 있었는데 공간이 괜찮네요. 사진보다 더요. 그리고 다들 말씀하셨듯 비지엠이 너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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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생강
좋아요
2년

처음 갔을 때 어설픈 라떼아트에 충격받아서(저 밑에 후기도 남겼음) 안 가다가 오랜만에 갔는데 이번엔 준수한 솜씨에 맛까지 상당히 괜찮아서 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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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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