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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2시간 정도하구 들어갔는데 아깝지 않은 맛이에요 숙소가 근처라 이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자리가 협소해서 여기 갈 생각 있으면 웨이팅 먼저 거시고 할 거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고등어구이 간이 완벽하고 오뎅국물이 정말 미쳤어요 .. 기린생맥 너무 시원하니 완벽하고 잔사케 꼭 드세요 여기 진짜 그만 유명해져 ㅜㅜ
로바타 우직
서울 마포구 포은로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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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명란두부탕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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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파스타와 고등어구이에 이어 가리비구이까지 야무지게 먹었네요 🤤 메뉴들이 전반적으로 술안주스럽게 맛깔나니 좋았어요 가리비구이는 먹고나서 빈 껍질을 올려두면 껍질 위에 치즈밥을 만들어서 주시는 것도 나름 재미났네요! 매장은 전석 다찌 테이블이었는데 확실히 다찌 테이블 앞에 화로가 바로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좀 더웠던... (겨울에 재방문할게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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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지나가다가 본 가게인데 만족스러웠어요! 다찌로만 이루어진 식당입니다.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술 종류 많고..!! 저희는 목살이랑 고등어 먹었는데 앞에서 구워주시는 모습 보는것도 재밌고 2-3차로 오기 좋아요. 화장실 내부 남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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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로바타야끼라는 걸 처음 알았는데 그날 사장님이 구한 신선한 재료로 한접시에 구워주는? 이자카야 느낌이네요 일단 재료가 엄청 신선하고 추천메뉴는 그날그날 바뀜! 너무 많이 먹어서 뭐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항정살과 뽈락이 엄청 맛있던 기억이 남.. 가지랑 뭐.. 뭐 또 있었는데 진짜로 기억이 안 난다 주종은 위스키가 많아서 의외였고요 사케 사와 하이볼 뭐 그럭저럭 잘 갖춰져있어요 가게가 좁아서 2인 이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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