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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펠라즈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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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감 직전에 가서 직원분한테 너무 죄송했어요ㅠㅠ심지어 손님도 저희밖에 없어서 더 눈치가 보였어요ㅋ큐ㅠㅠ버거 맛 자체는 전형적으로 맛있는 수제버거집 맛이었어요. 패티가 맛있더라구여. 다만 내용물이 꽉찬 느낌은 아니었어요. 게다가 감자튀김이 좀 느끼해서..조금 아쉬웠어요ㅠㅠ
이동네에선 맛있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육즙이 많아서 잡고 먹기엔 약간은 힘듬. 빵은 약간 단단한 느낌도 있는데 육즙에 젖어 찢어지는것보단 이게 여기에 더 잘 어울리는 듯. 찾아올정돈 아니구 근처라면 좋은 선택.
패티 맛이 초심을 잃은 가게? 여기는 사실 패티가 진짜 맛있는데였어요 후추맛 느끼기 어려운 두꺼운 패티가 촉촉하게 묵직한 맛을 발휘하던 곳. 주문은 포스기에 한번에 받고 계산은 따로 할 수 있는 신기한 시스템. 사장님 요새 힘드신거같은데 그래도 너무 무뚝뚝한거 아닌가요 오던 손님도 다시 안 오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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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버거에서 너무 실망해서인지 또 고른 다른 수제버거집. 저는 펠라즈버거를 먹었는데 베이컨의 육향덕택에 밸런싱이 살짝 힘들었어요. 하지만 육즙터지는 패티와 고소한 번이 행복했습니다. 잘 먹었어요^^ 재방문해서 다른것도 먹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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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버거로드 찍는 중. 고기고기한 느낌과 특유의 레트로느낌 + 신촌 뒷골목의 분위기. 다른 분들과 다시 와서 더 많은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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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엄청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없어서 은근 자주 가게 되는 곳, 역시 신촌은 맛집 불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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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치킨버거, 괜찮은 수제버거집. 패티의 소스가 불맛을 내고 안의 해시브라운도 바삭하게 튀겨짐. 특출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음. 그래도 괜찮은 맛인데 역시 문제는 양. 흑흑 하나만 먹으면 배고픔. 가격대는 저 버거 하나에 9800원(감자 제외) https://t.co/6rYU8loYRB
먹을만한데 굳이 두 번은 안 갈듯함 자리는 조용해서 좋다
언제나처럼 맛있는 수제버거집. 다음에는 버거만 단품으로 시켜 먹을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