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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얹어져서 나오는 감자탕. 하얀 국물을 먹어보면 순댓국과 흡사하다. 우거지 양은 적음 🥲 고기 잡내 없고 깔끔 오래 끓일수록 국물맛이 진해지면서 맛있어진다 사람들이 극찬하는만큼 맛있는건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흠잡을데도 없다. 볶음밥은 아쉬운 편. 깍두기가 정말 맛있다
주은 감자탕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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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씨 누군지 모르지만 부러워요 이걸 매일 드실 수 있다니.. 각설하고 송파감자국 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아주 맛있다. 국물도 시원하고 우거지고 좋고, 다만 고기는 첨에 좀 질겨서 푹 끓이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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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동 #주은감자탕 "자꾸 변해가는데 또 싫지는 않다" 1. 주은감자탕은 본인이 참 좋아하는 곳이고 강남에서는 알아주는 곳이다. 그런데 이집은 갈 때마다 뭔가가 바뀐다. 첫 번째는 아주 맛있게 먹었고 MSG맛 과하지 않은 적절한 감칠맛과 기가막힌 고기, 우거지가 환상이였다. 이 때 쯤이 수요미식회 방송된 직후 쯤 된다. 2. 그 뒤로 손님이 많아져서 가게가 전면 리모델링 되고 깔끔해진 분위기의 가게로 다시 찾았지만 이상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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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에서 가장 돋보이는 감자탕 한식에서 보기드물게 제대로 간이 배어있다 소스에 외탁하지않고 고기에 선명한 간을 하고 푹 끓여내 부드러운 육질을 보여준다 다소 아쉬운 점은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셀프 볶음밥과 7천원에 달하는 맥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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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본 주은 감자탕 감자탕 맛이나 밑반찬 세팅이나 과하지 않고 딱 깔끔함 웨이팅 없으면 가볼만한 곳
웨이팅은 없이 입장했고 맛있었습니다. 감자탕이 그렇듯 엄청나게 특별한것도 없었지만 고기는 뻑뻑한것 하나없이 무척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근처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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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안간지 이제 1년이 다되어 가지만, 사실 감자탕집은 아직은 이곳만한 곳이 없다고 봄 숱하게 자주 가서 거나하게 먹고 한번도 뽈레에 포스팅은 못한곳 찐 맛집은 이성을 잃고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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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감자탕계의 교과서! 맛집 없는 송파에서 단비같은 존재! 오랜만에 찾았는데 맛이 하나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너무 맛있다!
항상 배터져서 남기고 오는 집… 볶음밥 절대 못먹어본 집… 술먹고 해장으로 최고인 집. 점심에 낮술로 소주5병까는 테이블을 볼 수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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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친놈… 할 수 없이 음주권장되는 맛… 미친 고기 미친 우거지 미친 라면사리 미친 볶음밥 오마오마갓… 24시간 매장이라 송파 주민들은 악몽꾸면 심란한 마음 여기서 달래도 될 것 같습니다 하 줠라맛ㅇㅆ어요 또갈껴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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