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3월이 넘어가면 안 쓸 거 같아서 후다닥 쓰는 리뷰.. 방문 시기는 작년 12월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했던 때였다. 살짝 외진 듯한 곳에 있어서 저녁 먹고 방문했음에도 다른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전반적으로는 시골 할머니집 컨셉의 인테리어인 것 같은데, 찐 할머니집보다는 약간 다락방 같은.. 뭔가 잡동사니 많은데 어둑하고 아늑한 그런 느낌이었다. 메뉴판에 시그니처라고 써있는 '위엔양'이라는 음료를 마셨다. 홍차 우유 위... 더보기
계절곳간 옆옆옆집(...) 골목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보이는 카페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테이크아웃차 방문. 내부는 전체적으로 블랙&우드의 느낌이고 좌식부터 쇼파까지 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테이블 형태가 다양합니다. - 아이스아메리카노(₩4500) 원두는 디카페인까지 크게 3가지 선택할 수 있는데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여쭈니 디카페인>하우스블랜드>싱글오리진 순서로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카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