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바
Nuba
Nuba
Sour Ale에 빠지면 답도 없다던데, 여러분의 맥주 취향은 어떠신가요? 저는 맥알못이지만, 누바에서 저만의 맥주 취향을 찾아가며, 맥덕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날은 꾸베 데 자코뱅(Flanders)를 마셨는데, 이전에 페트러스 보르도, 페트러스 에이지드 레드를 마시며, 점점 선호하는 취향의 끝에 도달하고 있는듯한. 뉴타운에서 인상적으로 마셨던 케이시 프룻스탠드 라즈베리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블랜딩의 묘한 매력까지... 더보기
벨기에의 맛을 찾아서 벨기에 맥주라는 신세계. 벨기에 현지 그대로의 맥주를 선보이는 벨기에 맥주 전문 Pub이에요. 짙은 우드톤과 경쾌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선곡은 덤이고, 다양한 벨기에 맥주 라인업에 놀라고, 맛의 신세계에 빠지던. 가장 대표적인 DRAFT BEET 라인 중, 4세종(Belgian Farmhouse Ale)을 주문. 홉 농사를 하는 농부가 재배한 작물로 만들었고, 살구, 복숭아, 청사과등의 달콤한 풍미와 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