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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곰탕 진하고 짭짤한 고깃국에 파 듬뿍 넣어서 밥 말아먹으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않아 식곤증빼고,,, 신기한게 더울땐 늘 한산했는데 추워지기시작하니 기가막히게 사람이 꽉 참 역시 인간 생각하는게 다 똑같다,,
이도곰탕
서울 중구 다동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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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고깃국의 정석, 이도곰탕. 맑으면서도 진한 맛의 고깃국에 부드럽게 잘 익힌 고기, 송송 썬 대파의 조합이 딱 맞아떨어집니다.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정석’ 느낌입니다. 국물의 온도를 끝까지 유지시키는 놋쇠 그릇, 한톨한톨 정성스레 적셔 나온 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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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다!! 하면서 먹었는데 강남에서 먹어본 이도곰탕이었다니 🥰 양도 푸짐하고 반찬도 맛있고 인생 top3 곰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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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진한 고기향이 베인 국물맛. 파와 어우러지는 조화가 일품 ㅎㅎ 시큼한 깍두기랑 너무나 잘어울린다,,굿굿
일단 국물이 찐 진하고 맛있음 저 면도 되게 부드러운데 약간 넓은 면인게 정말 신의 한 수다 면에 국물 쫙 스며들러 부드러운게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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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곰탕이 쌀알에 고루 입혀진 한 그릇을 뜨고 쌀면을 추가했는데 작은 그릇이 하나 더 나온 느낌이었다.
8
나주곰탕의 감동때문에 점수를 많이 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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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앉자마자 나온다는 점에서 점수를 드리고 싶고요, 의외로 한산해서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또 점수를 드리고 싶네요. 왠지 서울역점이 개인적으로 맛은 더 좋았고, 더 장사도 잘 되는 것 같아요.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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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언제나 진국.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찾아 간 곳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무척 한산에서 조용하게 먹기 참 좋았다. 이것은 특이하게 곰탕에 일반 국수가 아닌 쌀국수가 들어간다. 속은 편하지만 맛은 일반 국수로 먹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듯함. 특으로 주문했는데 했는데 고기 양은 그리 많진 않은 듯 함. 깍두기는 살짝 익은 맛이 있어서 입맛에 잘 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