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유아의자
추억의 맛 추억의 스프 추억의 장소 근데 내 추억이 없긴 해! 하지만 부모님의 추억이 내 추억 아니겠냐묘… 운좋게 응팔 자리에 앉아 인증샷도 찍으며 값싼 가격에 배불리 먹고 갑니다
디아스포라 영화제 온 김에 방문했다. 레트로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셀프바에서 양배추 샐러드와 싸우전아일랜드 소스(+ 케첩과 마요네즈도 따로 비치되어 있다), 완두콩스프, 탄산음료, 커피(아이스크림도 있다는데 몰랐음) 등을 가져와서 먹을 수 있고 돈까스를 주문하면 밥과 빵 중에 고를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돈까스 맛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많이 실망스러웠는데 좋게 말하면 추억의 맛, 다르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