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이베리아
NEW IBERIA


NEW IBERIA
포장
🇺🇸 에드워드균리의 <버터밀크 그래피티> 읽다가 가장 꽂혔던 베녜. 미국 남부 전통 간식인데, 뉴올리언스에 갈 때마다 카페 뒤 몽드에서 꼭 베녜&치커리 커피를 먹는다고 해요. 스토리가 재밌어서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서울에 베녜 파는 곳이 있는지 뒤져보다가 와봤슴니다. 남부 출신 사장님에 카페 이름도 루이지애나의 어느 도시에서 따왔다고 해요. 치커리커피도 있네요!🌿 베녜는 바로 튀겨줘서 따끈하고 폭신.. 비주얼과는 달리... 더보기
베녜가 유명한 카페. 웨이팅은 30분 정도 있었는데 다행히 이날! 날씨가 좋았단 베녜는 달고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다. 단걸 잘 못 먹지만..커피가 달래주니 괜찮은편. 대신 검은옷은 피하길..^^ + 2층도 있지만 쓰시지 않고, 웨이팅하며 먹고 싶지만 그렇게 허지도 못해 좀 아쉬운 면이 있었어요. 테이크아웃도 안됩니다 튀기는 거라서 그런지, 왜 하냐고 하시는걸 봤는데 정말 자부심+ 퀄리티에 신경쓰신 것 같아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