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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3.8
추천 5 좋음 3 보통 1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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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개

이나가
좋아요
1년

한 때 거의 인천의 유일한 어센틱 바였지만 코시국을 거치며 경쟁자들이 한손가락으로도 못세게 늘어났다. 여튼 진짜 오래된 바인셈인데… 오래전에 운영하던 방식을 계속 유지중이라 새로생긴 바에 비하면 서비스 측면에서는 아쉬울 수도. 불친절은 아닌데… 사장님이 좀 프리 하십니다. 이런거 상관 없으신 분은 추천 드려요. 맛은 오래된 만큼 보장된 맛입니다.

봄날은 간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30

밥실험실
추천해요
1년

라자냐 맛집, 봄날은 간다 입니다. 라자냐 소스를 만들 때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쫄인 토마토 베이스의 라구소스를 쓴다고 합니다. 베사멜 소스를 만드는 데에도 있어서 꾸덕한 치즈를 가득 넣어 만들면서 기존 시판 소스와는 다른 녹진한 맛을 선사합니다. 단골분들이 항상 입이 닳도록 말하는 라자냐만 먹으러 와도 될 정도의 칵테일바입니다. 아마 6월 중순까지밖에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겁니다

봄날은 간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30

밥실험실
추천해요
1년

봄날은 간다 특제 모히또입니다. 기존 럼과 달리 블랜디드 위스키와 진저에일이 들어가 기존의 푸르티하고 민트로 깔끔한 모히또와 달리 산뜻함 뒤에 씁쓸 오묘함이 드러나는 칵테일입니다. 토치로 한쪽을 태운 계피를 추가적으로 올려 마시려고 빨대에 다가가면 계피의 훈연향과 민트향이 코를 자극하는 칵테일입니다.

봄날은 간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30

밥실험실
추천해요
1년

라자냐, 파스타 맛집 칵테일바 봄날은 간다입니다. 라자냐는 일정수량만 만들어 놓기 때문에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다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스타해주실 때 베이컨이나 새우 그득하게, 라구소스넣어서 로제식으로 해주거나 크림식으로 해주거나 그때 그때 재료 상황에 맞게 만들어주시고, 바테이블에서 곧장 날아오는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페어링 되는 칵테일이나 와인 추천받아서 지인과 함께 분위기 있게 즐겨보시기를 권합니다. 너무 ... 더보기

봄날은 간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30

망고, 폐션후르츠, 등등의 여러 과일들을 넣고 만든 럼베이스의 칵테일, 허리케인입니다. 하와이의 관광지에서 만들어진 칵테일로 현지에서는 칵테일잔과 올라가는 가니쉬가 과한것이 특징입니다. 과일이 한없이 들어갔기에 맛은 보장하거니와 높은 도수의 칵테일이 부담스럽거나 칵테일이 처음인 분들도 먹기 좋을 달달함의 극치를 달리는 칵테일입니다. 과일이 많이 들어가 빨대로 먹다가 바텐더님에게 수저를 부탁드려 가라앉은 과육을 먹어보기를... 더보기

봄날은 간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30

새키
추천해요
2년

* 봄날은 간다 (Bar, 인천광역시 미추홀 용현동 - 인하대학교 후문 부근) 이 곳 역시 2021년 8월에 갔지만 뭐 그게 의미 있겠나요 ^^... 송도에서 후배에게 아주 잘 얻어먹고, 2차 어디 가지 고민하다가 택시 타고 송도에서 넘어왔습니다! 인하대 후문이 한때는 지역 고딩에게 대학생이 삥 뜯기기도 하던 곳이라는 썰을 들었는데, 낭설입니다 낭설 무시하세요. 👍 2010년에 문을 열어 벌써 12년이 되어가는, 관록의 바입... 더보기

봄날은 간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30

SERA
추천해요
6년

인천에서 가장 칵테일다운 칵테일을 마실수 있는 곳!

봄날은 간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30

오소리
좋아요
7년

인천에 있는 유일한 클래식 바인가 그렇다는데 확실히 칵테일이 퀄리티가 좋다. 딸기 마가리카를 마셨는데 재료를 아끼지 않고 쓴 티가 난다. 애플민트를 풍성하게 얹어줘서 끝까지 마실 때까지 민트향이 계속 은은하게 나서 좋았다. 분위기도 좋음!

봄날은 간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77번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