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8 모슬포에 있는 유명한 횟집이자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 호불호가 굉장히 강하게 갈리는 식당이고 맛에 대한 부정적 평가보다 서비스나 태도에 관하여 부정적인 평가가 강한 편. 그러나 내가 몇 번 방문했을 때에는 딱히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였고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받기는 했지만 워낙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니 바빠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었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불친절보다 더한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는 점... 더보기
고등어회 첫 경험~ 시메사바는 먹어 봤지만 활어가 항상 궁금했는데 이런 맛이군요! 전혀 비리지 않고 살살 녹는 맛.. 역시 등푸른생선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고등어구이 역시 엄청 실하고 대가리까지 바삭바삭하게 구워져 있어 전부 뜯어먹을 수 있어요 하하 정말 뼈만 남기고 다 뜯어먹었지요!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계속 만석에 6시쯤 되니 웨이팅도 생기더라고요. 가게 앞 도로에 주차공간도 주욱 있는데 사람 많을 때 ... 더보기
방어회와 고등어회 둘다먹고싶다고하니 모듬회를 먹으면 된다하셨고 (3인 85000원) 여기에 2만원을 추가해 특대방어로 업글했어요! ㅎㅎ 근처 둘러보다 사람 많아보이는 곳으로 갔는데 대성공! 고등어회, 방어회 둘다 회가 달아요.. 대박적.. 부모님이 육지에서 드신 방어는 느끼해서 많이 못먹겠다셨는데 여긴 물리지가 않는다고.. 히히 지리로도 먹을수 있는지 몰라서 매운탕을 먹었는데 매운탕 국물은 쏘쏘에요. 그치만 메인이었던 회에... 더보기
미영이네 조기 마감에 결국 차선으로 방문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부두식당! 고등어회도 괜찮았고(사실 제주에서 한라산과 함께하는 회라면야🤤) 추가로 주문해본 여름방어(잿방어는 아니라고 하시더군요)도 담백하니 겨울의 기름진 방어와는 다른 식감이 재미있었어요 회를 주문하면 이후에 매운탕과 지리탕 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지리탕에 라면사리까지 들어가니 뭔가 고오급진 사리곰탕.. 같은 느낌이었어서 마무리까지 아주 알차게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