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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협재 본점은 꿈도 꾸지 않았음. 점심 1시 반쯤 갔고 1시간쯤 대기.하필이면 저희 다음다음팀 부터 냉육수가 떨어져서 항의하는 손님과 사과하는 종업원님 사이에서 좌불안석으로 식사마침. 면이 쫄깃하기가 아주 뺨을 후려치고 튀김도 맛있었어요. 닥분에 육지 돌아와서도 한동안 냉우동 많이 묵음. 동행이 시킨 비빔우동은 예상 그대로의 맛이었다고 합니다.
수우동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로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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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호로록하기 기분 좋지만 겨울에 냉우동을 참아낼만큼 우동 러버는 아니기에… 고구마 고로케는 귀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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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자자한 수우동에 어떻게든 가보려다, 동선이 안맞아서 본점은 못가고 쇠소깍점에 방문해보았어요.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7팀 정도여서 한 30분정도 대기하고 식사했습니다. - 자작냉우동(₩11000) 처음엔 육수가 시원하고 면과 잘어울려서 이거다 싶었는데, 추천대로 중간에 반숙노른자를 터뜨리고, 어묵튀김을 찍어먹다보니 약간 미지근해지면서 애매한 맛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 비빔냉우동(₩11000) 첫입에는 팔도비빔면 소스맛에 ... 더보기
쇠소깍 쇠소깍은 제가 좋아하는 장소 입니다. 그래서 암생각없이 꼬맹이데꾸 갔는데 엥? 수우동은 협재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네요. 걍 옳은 것 같아요. 걍 맛있어요. 또 먹고 싶어요. 고기도 넘나 신선하고.. 냉우동.. 저 원래 우동 거의 안먹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일 낮에도 웨이링~~~~~|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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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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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었던 수우동. 우동 면발을 안 좋아해서 우동을 거의 먹지 않지만 여긴 다르다는 말을 듣고 방문했다. 늘어지는 밀가루 맛이 아니고 탄성이 좋은 면발에 간이 적절히 들어간 우동이고 튀김도 기름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다. 줄서서 먹을만하다. 서울에도 생기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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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동 쇠소깍점 우동, 돈까스 다 맛있었는데 한가지 에러가 알바들..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불러도 오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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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수우동 협재 수우동이 쇠소깍 근처에도 생겼다고 해서 이쪽으로 왔어요 협재는 대기가 너무 길거같아서~! 여기도 타이밍 안맞으면 대기 좀 있지만 금방 빠져요 냉우동 간도 짭짤하니 조아용 - 자작냉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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