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가든
CARPE GARDEN
CARPE GARDEN
파스타보다 버거, 빅브랙퍼스트, 오믈렛 등이 더 가성비 좋은 양식집 - 회사 찬스로 메뉴의 반은 먹어본 듯하다. 파스타는 맛있긴 한데 더 맛있는 집들이 생각나는 걸 보면 면의 식감이나 양념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 듯하고, 버거는 재료가 풍성해서 맛있었지만 육즙이 없어서 아쉬웠고, 오믈렛은 호텔 조식 같이 나와서 기분도 좋고 다채롭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계란 지단 안에 들은 내용물이 살짝 밍밍하고 베이컨이 딱딱해서 아쉬웠다.... 더보기
평일 점심에 방문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자리가 거의 다 차있었다. 메뉴 선택권이 없어서 나오는 대로 먹었다. 근데 다 맛있었다. 3.5는 너무 낮은 점수인 거 같다. 3.7~4.1 정도였으면 납득이 갔을 것 같다. -콥 샐러드 가장 인상깊었던 메뉴였다. 나는 콥 샐러드를 별로 안좋아한다. 꼭 내가 싫어하는 야채가 2개이상 들어있기 때문이다. 얘도 마찬가지로 그린빈이 들어가있어서 딱 나왔을 때 속으로 '오우~,,,'했는데,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