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Fa Bak Kut Teh
松發肉骨茶
松發肉骨茶
대표적인 싱가폴 바쿠테 맛집 처음 송파바쿠테라는 상호를 들었을때는 무슨 송파구에 유명한 바쿠테집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한자.. 게다가 싱가폴 바쿠테 삼대장중 우두머리라 아 여긴 반드시 가야해ㅠ 하여 방문. 싱가폴에만 10곳 넘는 분점이 있던데 기본적으로는 본점주의라 본점으로 방문. 대기줄 엄청 길고 집은 넓지않아 꽤 기다려야하겠구만 싶었는데 직원분이 계속 손님들을 다른곳으로 데리고 감. 알고보니 바로 근처에 깔끔하게 분점을... 더보기
싱가포르 간만큼 송파바쿠테 본점에 방문! 줄이 길었는데 빨리 빠져서 별로 안 기다렸고 줄 서면서 주문해서 음식도 빨리 나왔다ㅎㅎ 밥 양이 꽤 되어서 밥은 둘이서 나눠 먹었는데도 충분했다! 갈비탕은 1인1탕했는데 국물을 계속 리필 해준다ㅎㅎㅎ 국물은 다진 마늘을 달라고 해서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짐! 다만 냄새에 민감하면 국물에서 돼지냄새가 날 수는 있다.. 야채는 좀 더 짭짤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지만 그래도 밥이랑 잘 어울렸... 더보기
한국인 관광객이라면 아마 무조건 가는 곳일ㅎㅎ 송파 바쿠테, 본점. 몇 년 전 첫 싱가포르 여행 때 가봤기때문에 다른 바쿠테집을 갈까도 했는데 일행 중에 처음인 사람도 있고 동선도 그렇고 해서 결국은 다시 여기. 뼈에서 쑥 빠지게 잘 고은 돼지갈비와 계속해서 채워 주는 뜨끈한 국물, 거기에 곁들이는 면 혹은 흰밥.. 외국 음식 주제에 구성요소 하나하나가 한국인의 입맛을 핀 포인트로 저격한다고 볼 수 있다. 바쿠테와 면, 밥 외... 더보기
싱가포르의 돼지갈비탕 전문점 송파 (네 잠실 옆 송파 아니구요) 바쿠테 본점을 다녀 왔습니다. 1969년 개점했다니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 본점은 클라크 키 입구의 뉴 브릿지 근처인데 차이나 타운, 오차드 등 싱가포르 각지에 분점이 있고 자카르타에도 지점이 있다 합니다. 가게 간판에 한자로 肉骨茶라고 써 있는걸 보니 뼈를 푹 고아서 국물을 낸다는 얘기 같아 보입니다. 주력 메뉴는 이런 사골탕에 돼지갈비 등 각종 ... 더보기
싱가폴의 하동관?😇 바쿠테(Bak Kut The, 肉骨茶)는 돼지갈비를 마늘 등과 함께 푸욱 고아낸 돼지갈비탕. 이거 하나 먹어 보겠다고 오챠드에서 클라크키까지 그 더운데 40분을 걸어갔다는 건 뻥이지만(정답은 배가 덜 고파서 소화시키려고ㅋ), 누모씨가 싱가폴에 가면 다시 먹고 싶은 음식 1위를 차지했다는 건 명백한 사실 :) 보시다시피 딸랑 갈비대 2개가 국물과 함께 등장하는 게 전부ㅋㅋㅋㅋㅋ (사진은 나름 특인데, 일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