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Hot 마라탕 마라샹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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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마라집을 가봤지만 재료담는 그릇을 물 잘 빠지는 구멍숭숭 뚫린 쟁반으로 주는 곳은 처음봤어요 양심 장사하시는 사장님한테 1차 반했습니다 물 무게를 뺐는데도 7만원이 나왔네요 비싼걸까요 많이 담은걸까요 꿔바로우는 무척 달았습니다 제입맛엔 놉!
쏘핫 마라탕 마라샹궈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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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마라맛을 알려준 쏘핫.. 진짜 작년까지만 해도 마라를 무슨 맛으로 먹지? 파였는데 회사 사람들 따라 여기 가서 마라맛에 눈을 떴어요 갠적으로는 탕보다 샹궈가 좋고(항상 두개 다 시키지만) 야채 진짜 안 먹는데 마라ㅇㅇ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꿔바로우도 필수.. 점심시간에 줄이 넘 길어서 슬프지만 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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솬라펀 酸辣粉 저는 마라맛을 좋아하지만 너무 찌릿하게 매워서 다 못 먹었습니다. 마라맛 때문에 신맛을 느낄 수도 없네요. 이 집은 원래 마라탕과 샹궈의 집이에요. 옆 테이블의 궈바오로우를 보니 비쥬얼로는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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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 잘 뿔려져있고 나쁘지 않았네요. 지금은 잘 영업하고 있나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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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마라샹궈가 15000원부터여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마라샹궈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마라샹궈가 보통 무슨 맛인지 아는데 여기 마라샹궈에서는 똠양꿍 맛이 남. 솔직히 방귀냄새같음. 친절하지도 않고 다른 곳은 보통 1000원어치 정도 부족해도 그냥 해주는데 15000원 어떻게든 채우려고 함. 꼬치 포함 15000원도 아니고 꼬치 제외 15000원이길래 왜 그래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꼬치 포함 150000원이면 짜져서 그렇다고 함.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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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학원 선생님이 추천해준 마라탕집! 마라탕은 어디나 맛있는 것 같아... 이집은 청경채나 시금치를 낱장으로 다듬지 않고 통으로 세팅해놔서 생각보다 많이 담게 된다 자꾸 겁이 나서 덜매운맛으로 먹는데 이제 중간맛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될 것 같다 난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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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기름이 너무 많아서 느끼하고 별로였다 ㅠㅠ 점심으로 먹었는데 밤까지 부대껴서 고생함 흑흑 .
계산할 때 비싸게 받는 거에 좀 기분이 나빴습니다. (1; 천원단위로 딱 떨어지지 않았다고 자기들 맘대로 당면추가해서 몇백원 더 올려버리고 2; 꼬치를 빼지 않은채 무게를 달고서 꼬치가격을 따로 청구하는 황당함 ) 맛은 1단계 매운맛으로 했더니 떡볶이보다도 맵지않고, 마한 맛이 하나 없는 땅콩맛 육수여서 맛없었습니다... 일반 마라탕집과 비교했을때 너무 한국의 초심자 입맛에 맞춰준거 같네요
아니 여기 약간 내 인생 최고 마라탕이라고 해도.. 과언ㄴㄴ 다른 곳과 국물맛이 쪼곰 다름... 약간 똠얌꿍 생각도 나구 (걍 좀 그런 레몬그라스 맛 비슷한게 나서 그런듯) 암튼 맛있음 ㅠㅠ 샹궈도 맛있었고 .... 침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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