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올드 맨션
imi old mansion
imi old mansion
이미 커피에서 새로 오픈한 공간!! 연남동의 가정집을 개조해 홍대입구역 이미 커피보다는 더 앤틱하고 따뜻한 공간이다. 바 테이블이 있는 이미 커피와 달리 모두 2-4인용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음. 커피와 디저트 퀄리티가 좋고 분위기도 좋다 커피로 유명한 가게인 만큼 커피를 잘 모르는 내 입에도 맛이 좋았다. 디저트도 계절마다 바뀌는데 사진의 퍼프 페이스트리는 바질 무화과. 크림에서 바질 맛이 은은하게 나 무화과와 잘 어울린... 더보기
이름처럼 행복한 시간이었던 행복빙수 통 복숭아가 올려진 빙수가 먹고싶었는데 어제는 품절이라 못가서 더 먹고싶은 마음이 더 커졌어요. 언니 소원이야..나랑 복숭아 빙수먹으러 가줘...하며 동생을 꼬셔냈습니다. 그리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마냥 무르지도 그렇다고 마냥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식감과 인위적인 단맛이 과하지않은 복숭아가 마음에 쏙 들었어요. 복숭아 안의 천도복숭아 잼이 새콤하니 맛있었고 중간중간 화이... 더보기
페어링 스타일로 바뀌기 전 이미 카페를 아는 분들이라면 감동에 오열할 공간 외관부터 맛 접객 모든 것이 다 좋았던 옛추억이 다시 돌아온 듯한 곳입니다 별점 반점을 깎은 이유는 1층에 공간이 적어서 계단을 올라가게 되는 점 +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방별로 자리를 마련한 만큼 손님들이 빈 테이블이 있나 수시로 불쑥 불쑥 얼굴을 들이밀어 대화가 종종 끊기곤 해서.. 입니다 여름 한정 행복 빙수(복숭아) 꼭 드세요 여러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