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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나 좌석배치도 좋음 화장실이 이리 클일인가 싶게 신경 쓰인게 보임. 명상음악이 잔잔이 깔리니 차분해지는 느낌.
흑유재
경기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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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래머블 그 자체인 카페. 남한강이 보이고,감각있게 꾸민 정원. 그런데 그게 다다. 시그니처 커피와 에이드는 8,500원이라는 적잖은 가격이지만 엄청.맛없다. 그냥 아메리카노(7,000원)은 먹을 만하다. 그냥 느낌 즐기면서 사진 찍고 오래 앉아 있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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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너무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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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넓고 멋지다.... 메뉴들도 특색있고. 쿠양이라고 쿠키 양갱 먹어봤는데 약간 약과같은 맛에 맛있었고 무엇보다 수제오란다가 진짜 존맛. 근처에 숙박해서 밤에 갔는데.. 밤에 더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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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유재라는 이름처럼 검은 유약과 도자기들이 전시되어있는 공간인 만큼 음료나 디저트류도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메뉴들이였는데 수제과일양갱이 맛 뿐만 아니라 모양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백장 찍었닼ㅋㅋㅋ 흑임자, 단호박, 말차, 딸기 등 여러가지 종류 중에서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고 포장도 예쁘게 해주셔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일반적인 양갱과는 다르게 설탕대신 조청을 넣어서 단맛을 내고, 색소없이 천연재료로만 색을 내었다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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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유재_인테리어부문 맛집(2) 최근방문_'23년 1월 1. 근처를 지나던 중 커피한잔이 절실한 순간이었고, 서종면까지 가기엔 교통체증이라는 큰 산이 버티고 있어 타협하고 방문한 곳이다. 2. 꽤 깔끔하게 꾸민 마당과 흰색 외벽과 큰 유리창의 조합이 상당히 매력적인데, 마침 눈까지 쌓여있어 묘하게 어울렸다. 다만 정말 뜬금없는 한옥식 팔작지붕이 있는데, 그 경사가 일반적인 한옥보다 지나치게 높아 묘한 부조화가 느껴진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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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같은 곳이었다. 서울에서 일부러 이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아침일찍 출발했는데 도착했을때의 첫인상은 일단 주차공간이 매우 넓고(총 2군데) 여유롭다는 것이었음 그런데 카페를 딱 마주했을 때는 숨이 멎는 건축미와, ‘생각보다 작다’는 생각이.. ㅎㅎ동시에 들었음 실로 엄청난 규모의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사진을 여러번 봤던 터라 더 큰 규모를 상상했나보다. 자갈밭에 올라간 큰 돌과 아직은 앙상한 ㅋㅋ 소나무가 정원에 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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