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굽기로 잘 구운 꼬치집. 야키토리 집마다 다들 스타일이 다르죠. 어떤집은 부위마다 다르게 어떤집은 그냥 일정하게 어떤집은 부위마다 굽기가 다르지만 결과물은 비슷하게 느껴지게. 이 집은 세번째에 가깝습니다. 어떤 부분은 더 구웠지만 그리해서 결과적으로 다 일정한 굽기로 느껴지는 정도. 좀 많이 굽는 편이지만 탄내나 훈연향은 강하지 않습니다. 약간 기름기가 많은 느낌입니다. 좀 더 큰걸 쓰시나 싶고 포션도 좀 큰가... 더보기
다 먹는 사진 밖에 없지만 (부끄) 합정에 약속 있어서 근처 괜찮은 곳 있나 찾다가 발견한 야끼토리집! 인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야끼토리 5종세트(16,500원) 먼저 먹었는데 오마카세 식으로 하나씩 주시더라구요! 종류도 사장님 맘대로 주셔서 어떤 게 나올지 기대하면서 먹게 되어용 그리고 구운오니기리(4,200원)도 괜찮았고 명란구이(9,000)도 맥주 안주로 좋았어요! 맥주.. 진짜 맛있더라고요!... 더보기
*요약: 꼬치와 튀김만 먹는다면 명가 소리 들을만한 이자카야인듯. 하이볼 명가 소리는 좀 빼도 될듯. 2차로 이동한 꼬치집인데 안좋은 타이밍에 웨이팅이 걸려 1시간 반은 기다린 것 같다. 2인 자리는 많은데 비해 3인 이상 자리는 얼마 없어서 앞에 1팀 밖에 없다고 해도 오래 기다릴 수 있음 주의. 내가 안내한 곳이라 기다려준 친구들에게 미안함과 무한감사 보내는 와중 인내심이 극에 달해 다른곳을 가려던 차 연락이 와서 가볼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