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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튀김을 먹기 위해 곱창전골을 시킨다.. 고추튀김이 메인이고 그렇게 바삭할 수가 없고...
구석집
서울 은평구 통일로83길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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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주민이 데려간 맛집. 뭔가 2010년 쯤 대학가에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풀풀 나는 가게였다. 곱창전골과 고추튀김을 먹었다. 곱창전골은 처음 나왔을 때는 잡내가 좀 나서 흠칫했으나 끓이다보니 오히려 잡내가 사라졌다. 국물도 훨씬 눅진하고 고소해져서 맛있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고추튀김.. 엄청 바삭하고 안에 고기 소도 꽉꽉 채워져 있었다. 배불러서 밥은 안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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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보단 방문해서 먹어야 찐! 좀 끓여서 국물이 자작해 질 때쯤 먹어야 함 다음엔 라면사리 넣어보고 싶음 그리고 고추튀김 미친놈임 고추안에 고기속이 삐져 나올정도로 꽉차있음 사실 나의 원픽은 고추튀김 ㅋㅋㅋㅋㅋㅋ 곱창전골집 아님 고추튀김짐임
전골이랑 고추튀김 었는데 고추튀김 맛집. 전골은 특유의 잡내가 살짝났으나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국물은 맛있어서 소주가 술술 들어감. 고추튀김이랑 볶음밥은 굿. 이미 유명해서 웨이팅 길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시끄러운편 지인들은 맛이 예전같진 않다고했음. 잡내만 잡는다면 또 가고싶다..
불친절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었음. 아마 가까웠다면 다시 갔을 것. 고추튀김도, 곱창전골도, 뒤늦게 시킨 짜게치도 너무 맛있었다. 술이 술술 들어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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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 소 + 고추튀김 반 + 볶음밥 곱창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소주를 부르는 맛이라고 합니다 (일행 왈) 고추튀김 한입 먹자마자 맛도리를 외치게 되고요 잡내는 딱히 느껴지지 않았어요 평일 저녁 8시 비오는 날이어서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당 대부분 대학생 친구들이 있는 것 같아서 어려지는 느낌 물씬 느끼며 퇴장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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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만 먹다가 처음 먹었는데 곱창 특유의 냄새가 강하긴 해요 살짝 싫어하는 사람은 기피할수도있는데 기분나쁘다기보단 구수하고 좋았어요 곱창도 완전 많이들어가고! 청어람보다는 조금 국물이 안 걸쭉하고 맑은 느낌? 밑반찬으로 참나물 무생채 부추무침 푸짐하게 줘서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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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오랜만이다 구석집. 곱창전골은 매울 것 같지만 의외로 소프트하고 이를 핑계삼아 나물 많이 우겨넣기 좋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이집의 백미는 고추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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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전골(중)•고추튀김 / 28,000원•17,000원 어마어마한 후기를 잔뜩 보고 가서 그랬는지.. 그정도인가 싶기는 합니다만, 고추튀김은 참 맛있네요! 촉촉하고 감칠맛나고 파샥하고 1/2 시켰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곱창전골은 그냥 그래요. 전 좀 더 들깨가루 팍팍 스타일이 맞는 듯. 반찬 중에 무채가 뭔가… 공장맛이라고 해야할까 맛이 변한건지 특이하게 무치시는건지?? 약간 중국 흑초 향 같은게 나는데 잘 어울리는지는... 더보기
고추튀김! 속은 부드러운 고기가 꽉차있고 겉이 아주 바삭하게 잘 튀겨져있다. 돼지곱창전골은 국물이 좋고 양도 많고 맵지 않음. 볶음밥을 기가막히게 볶아준다더니,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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