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노
LLeno
LLeno
친구의 청첩장 모임 장소. 지각이라 친구들이 알아서 시키고 남은걸 먹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온기만 살짝 남아있는 정도인데도 엄청 맛있었다.문어라구파스타 한입 먹었는데 맛있어서 놀라 그 옆의 전복리조또 먹었는데 또 맛있어 놀라 그 옆의 뇨끼를 먹었는데 또 맛있어서 놀랬다. 싹싹 긁어먹은 것이 거의 설거지 수준 ㅋㅋㅋㅋ 맛있는거 옆에 맛있는거 옆에 또 맛있는거.. 식은 음식 세개가 맛있다면 분명 다른 메뉴들도 맛있을 거란 확신이 ... 더보기
작은 오두막 같이 생긴 파스타 집. 더 어둑할 때 가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았다. 원래 뇨끼를 먹으려고 갔다가 메뉴판에 맛있어 보이는 오일 파스타가 많아서 메뉴 선택에 깊은 고민을 하게 됐다. ■ 고등어파스타 종업원 분께서 가시가 있을지 모르니 고등어를 해체해서 잘 살펴 먹으라고 하셨다. 필자의 고등어에는 다행히 가시가 없었다. 레몬 꾹 짜고 고등어 살을 잘 뭉개서 파스타랑 비벼 먹었다. 오일인데도 느끼하지 않고 고등어... 더보기
<예노> “맛있는 뇨끼.” 파스타가 주력 메뉴이고, 리소또, 샐러드, 스테이크도 판매한다. 스톡 등 여러가지를 직접 만드신다는 것을 내세우는 모습. 일요일 늦은 점심(14시 30분 경) 방문하였는데, 빈 테이블이 세 자리가 있었지만, 내가 입장한 후 곧 만석이 되었다. 분위기는 괜찮으나, 서버가 분주하게 뛰듯이 다니신다. 마음이 약간 불안해진다. “트러플크림 감자뇨끼.“ (19,000원) 파스타가 제공된 후에 곧이어 ... 더보기
배불러도 일단 이집 뇨끼는 입에 넣어야하는 곳... 한그릇 시키면 안됨 다음에 갈땐 무조건 1인당 1뇨끼 시킬거임... 겉바속촉의 진수이며 게다가 쫄깃해! 아직까지 먹어본 것중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뇨끼 이날 점심에 치즈등갈비에 수플레에 음료수 배터지게 먹고 그래도 맛있는 뇨끼집이라길래 가봤는데 이 뇨끼를 위해서 더 많은 배를 비워두지 않은 것을 후회했고요.. 너무 배불러서 봉골레는 아무맛이 없었음.. 반성했습니다. 그런데 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