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순신 장군님이 출정 전에 먹던 그 음식… 아닙니다. 1. 지역에서 한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는건 약간의 도전이죠. 분명 맛있겠지만 여기까지 와서 굳이…? 라는 느낌을 버릴 수 없기에. 2. 이순신버거 주문했는데 먹고가는 공간이 없네요. 키오스크로 주문 후 무한 포장. 줄 서서 주문하는데 저는 한 20분 기다린 듯? 맛있습니다. 다만 역시 여기까지 와서 굳이…? 라는 느낌을 버릴 수 없긴 한데요. 진짜 7-8월 말고 한 ... 더보기
웨이팅은 있었는데 아주 못 기다릴 정도는 아니었다. 주문은 무인기로 받는다. ■ 이순신 버거 (4,500) 손 큰 사람 손바닥 절반~2/3 정도 크기이다. 아주 아쉬운 크기도 아니지만 또 식사 대용으로 아주 배부를 크기도 아님.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유명한 식당 여기저기서 주전부리 사먹을 생각하면 이 정도 크기가 가장 적절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맛도 그렇고 안에 들어간 내용물도 그렇고 버거킹 와퍼 상위호환 맛이었다. 수제버거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