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서 공갈빵 기다리다가 뭔가 귀찮아져서(...포기가 빠릅니다) 타르트야에서 기본 타르트를 줍줍해서 빠르게 신포시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여긴 웨이팅이 없었거든요!) 크기가 정말 크더라구요. 손바닥 가득 들어가는 에그타르트가 2500원이라니! 한 손에 꽉 차는 에그타르트의 바스러지는 페스츄리의 바삭한 식감 그리고 부들부들한 필링이, 커다란 에그타르를 순삭하게 하더라고요. 커피랑 같이 하면 더 좋을 것 같은 구성이었어요. ... 더보기
신포시장 내에 위치한 타르트집. 종류는 6가지로 기본 에그타르트, 초코, 크림치즈, 블루베리, 옥수수, 시나몬애플파이 가 있다. 모두 동일하게 개당 2,500원. 6개 구입하면 박스 포장해서 비닐에 담아준다. 옥수수 빼고 하나씩 구매했고 다른 곳보다 크기가 큰 점이 장점이다. 달다구리 구움과자 좋아하는 나에게는 에그타르트가 가로로 큰 것보다 좁고 높이가 있어 한 입 베었을 때 입안 가득 몽글몽글한 필링이 가득 들어와서 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