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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아니고 설렁탕은 오랜만이네요. 근처에 있다면 자주 들르고 싶은 집입니다.
모래내 설농탕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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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쯤에 다니던 설렁탕집인데 어느 순간 이 곳의 해장국이 더 좋아졌어요. 설렁탕집답게 국물이 아주 진하고 좋아요. 선지 뿐만 아니라 갈비대도 들어있어서 소주 한 잔 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주차장 넓은 것도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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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짬빠가 느껴지는 간판 타이포그래피에 비해 국물은 수더분한 맛이지만 노릿노릿한 안락함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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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설렁탕! 특이 아니어도 양이 많아요. 이제 김치는 담아서 갖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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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홍은동/가좌동 사람들의 뱃속을 든든하게 지켜온 약 40년 전통의 설렁탕집 홍은동에 놀러갔다가 2차(?)로 방문했던 설렁탕집. 사실 밤늦게까지 여는 곳이 별로 없는데다,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해장(?)이 필요해서 갔었다지. 이 지역에서 1983년부터 해온 가게라고 하니, 벌써 업력이 40년 가까이 되는 곳이다. 외관은 마치 영양센타(?) 같은 느낌이랄까. 메뉴는 설렁탕은 1만원, 양곰탕 1만3000원, 도가니수육은 5... 더보기
여기 깍두기 내가 다 먹엇음 구라 아님 진짜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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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 추천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고기가 퍽퍽... 너무나 평범한 맛이라서 그냥 한끼 먹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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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국물의 설렁탕. 밥도 딱히 흠잡을 데 없이 적당하고, 국물도 나름대로 준수하다. 밥은 말아서 내 오는 것이 기본인데, 주문할 때 밥을 따로 달라고 하면 따로 내 준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상마다 비치해 놓아, 각자 알맞게 덜어 먹으면 된다. 깍두기 국물을 청하면 따로 준다. 설렁탕 한 그릇은 만 원. 몇 해 전부터 가격이 꾸준히 올라서, 가성비가 좋은 편은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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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13:30
지나가다 배고프면 들러봄직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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