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용산공원 데이트 겸 근처 식당 찾아서 갔어요 점심인데 이따 저녁도 먹어야해서 식비부담이 있어 가성비 좋은 곳 가고 싶었는데 둘다 정말 만족했습니다. 돈비국수 / 숯불갈비국수 둘다 곱배기 양 정말 많고 식사할때마다 밥 한공기씩 더 시키는 헬창 남친도 이정도 메뉴에 같이 나눠먹을때 부족함 없을 정도입니다. 가면 무조건 지정자리에 앉아야하기 때문에 웨이팅 필수같아요 1층에 자리 있는게 보이는데 순번 지켜서 직원 안내 하에... 더보기
국박 들렀다 가기 좋은 코스네요. 12시 40분쯤 도착했고 1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 단팥빵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기다렸는데, 단팥을 먹을 것인가 크림단팥을 먹을 것인가를 계속 고민하면서 웨이팅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오는 건데 대표메뉴를 먹어봐야지 싶어 돈잔국수를 시켰어요. 물컵(물), 젓가락, 수저, 앞접시 등은 모두 셀프로 챙겨야 하더라구요. 거기에 남은 돈까스 포장할 수 있게 포장용기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그건 좀...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는 길에 “야간에는 가게 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한다”는 안내문이 있는 식당이 있어서 인심이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했어요. 전시를 보다기 점심시간이 되어 뽈레를 켜니아까 본 이 식당이 있어서 다녀와봤습니다. 상호가 돈까스로 잔치한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돈까스와 잔치국수를 함께 하고 이 둘 합쳐진 돈잔국수도 있어서 그런가봐요. 양이 조금 많다고 해서 잔치국수를 주문해서 일행의 돈까스를 넣어서 먹어봤어요. 돈까스는... 더보기
⭐️⭐️⭐️.5/5 옛날 돈가스 먹고 싶어서 ㄱㅎ 추천으로 갔는데 진짜 맛있었다ㅜㅜㅜ 옛날돈가스 느낌 먹고싶으면 무조건 ㄱㄱ 일반돈가스랑 + 국물비빔국수 먹었는데 양이 진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