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25.04.09 주문 메뉴 : 우삼겹 3인분 그간 먹었던 우삼겹 중 가장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잡내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식당에선 파채와 소스를 같이 곁들여 먹으라 안내했는데, 개인적으론 소스가 다른 요리들의 존재감을 덮는다고 느껴져 파채 위주로 먹었던 것 같았습니다.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점원분들께서 계속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신경 쓸 부분이 덜해져 식사에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고깃집 1인분은 일반적인 양보다 적... 더보기
와 진짜 미쳐버립니다... 양념우삼겹ㅠㅠ 제가 원래 우삽겹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고기에 뿌린 소스가 뭔지 아주 그냥 무한 흡입 가능... 파채랑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진짜 환상 궁합인데 솔직히 저는 우삼겹만 먹어도 1인분 이상 클리어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인원수+1 정도 시키신 후 양이 차는 걸 보고 추가로 더 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 마무리로 삼겹살도 주문해 봤는데 음 나쁘진 않지만 굳이 여기서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