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옥
一味屋
一味屋
“향라육슬 매니아 --> 깐양볶음 매니아” 향라육슬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찐 중국요리점에 가면 꼭 향라육슬을 시키는 편이다. 고려대 앞에 있는 일미옥은 그런 찐 중국음식점이다. 가게를 내려가면 중국어가 가득하다. 그런데, 여기에는 향라육슬이 없다... 그래서 바로 ‘깐양볶음’을 주문했다. 향라육슬 다음으로 좋아하는 찐 중국음식이기에 큰 고민하지 않았다. 깐양볶음과 마라두부를 먹었는데, 나는 둘 다 나쁘지 않았다. 굳이 하나 ... 더보기
일 단 미 친 척하고 옥 장판을 훔쳐! 맛9 친절8 청결6 주문메뉴: 지삼선, 토마토계란면, 마라샹궈, 탕수육 (가격 모두 미상) 5년도 넘었나...유물 사진 발견... 아무튼 재학 시절 과선배, 동기들과 다녀온 일미옥. 아직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안암역에는 중국요리집이 미각과 일미옥 말고는 딱히 없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외관은 허름한데 지하로 내려가면 공간이 생각보다 넓은데 다소 습하고 더웠던... 더보기
개인적으로 안암에서 제일 좋아하는 식당입니다... 일미옥 마라탕면을 처음 먹고난 후 일주일에 4일을 점심으로 일미옥 마라탕면만 먹었죠 일미옥에서는 늘 계란토마토밥이나 소고기면을 먹곤 했는데.. 무언가에 이끌리듯 선택한 마라탕면은.. 데스티니.. 그런 거였어요... 알싸한 매운맛에 청경채와 콩나물인지 숙주인지 숙주같네요 하여튼 야채는 신선하고 아삭합니다 마라향이 나는데 과하지 않아서 마라탕이나 샹궈를 먹기에 겁나지만 체험을 해보고... 더보기
안암 정후 일미옥. 이번 학기 끝나기전에 한번은 가야지 해서 갔다! 용초수도 있고 언니네반점도 있고 마라탕이 핫해져서 중화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안암인데... 역시나 생각나는건 일미옥의 토마토계란덮밥. 토마토계란덮밥은 확실히 인기메뉴는 아니다. 누가 굳이 토마토와 계란을 풀은 덮밥을 돈주고 사먹는가, 돈아깝다 라는 평이 많다. 츄라이츄라이. 가격도 학교앞이라 싼데 맛도 있다. 일단 다른 곳과의 차이점은 양이 압도적으로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