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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맵지않고 얼큰하다, 국물 맛이 깊이가 있어서 너무 맛있었다ㅠ 오이장아찌랑도 잘 어울림! #탈해추천
진시황 북어국
서울 마포구 백범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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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출구 바로 앞이라 더위 먹지 않고도 들어갈 수 있다. 가족들도 있고 토요일이지만 근무하는 직장인도 보이고. 북어국 한 숟갈 뜨니, 아 좀 풀린다. 밥이 적어 보였는데, 먹고나니 위장에 적당한 여백이 남아 오히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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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사골국물에 실한 북어포의 맛. 여의도의 많은 북어국집들을 마다하고. 굳이 공덕까지 가서 진시황의 북어국을 먹을려고 아침 일찍 출근할 때가 있다. 이날 따라 계란이 한번에 완전히 벗겨지서 기분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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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 그런지 황태국보단 물막국수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키오스크 아래 삶은계란 🥚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먹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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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부드러운 두부와 부추가 들어있는게 특징. 밥을 쿠쿠로 취사하시는지 주방에서 뻐꾸기 소리가 🐦🕊담엔 얼큰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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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는 북어국,, 가비네의 진시황 블로그만 구독하고 있었는데 그분의 가게를 방문하게 되다니~ 고추 장아찌는 별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분들은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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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공덕에서 술을 한껏 마시고 한숨 자고 일어났다면 찾아가야할 곳. 흠잡을 데 없는 북엇국과 맛있는 쌀밥이 지친 몸을 다독여준다. 사진엔 없지만 막국수도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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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과 황태곰탕과 북어국을 각각 주문. 황태곰탕은 좀 더 기름진 맛이고 부드러운 소고기가 100g 들어 있다. 북어국은 확실히 깔끔하고 황태가 듬뿍 들어있다. 다음에 가면 북어국을 주문할 듯. 그리고 이 집은 밥이 참 찰기있고 맛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황태막국수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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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깊은 맛은 아니었지만 깔끔하게 맛있었다. 물은 셀프 등등 기본적인 내용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기분 좋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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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5점) 공덕역 인근 국물 생각날때 가볼만한 북엇국집 북어국 메밀막국수 북어찜 등 음식이 나오기전 비치된 삶은 계란을 무료로 먹을수 있습니다 맑은 국물이 아닌 사골국물로 끓인듯 뽀얀 국물이 특징. 두부 황태 부추 등 내용물은 심플하나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국물로 해장하기 좋은 국물입니다. 기본찬 세가지(멸치 고추장아찌 김치)도 크게 튀지 않고 국이랑 잘 어울림 가격도 나쁘지 않고 근처에서 밥 먹을때 종종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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