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분들의 추천글을 보고 방문하게 된 막국수집! 가게 한쪽에서 직접 메밀을 갈아 면을 만드는 곳으로 독특한 메밀면 식감을 느낄 수 있었네요! 오늘의 pick은 멧돌 비빔막국수로 매콤하면서 상큼한 소스와 메밀면의 조합이 최고였네요 더위가 기승하는 요즘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멧돌 비빔막국수 ₩9,500 ■막국수 정식 ₩14,500 □막국수 정식을 주문하시면 막국수에 수육, 전병을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지하주차장이 있어 자가... 더보기
고소한 기름향이 좋았던 들기름 막국수집. 늦게 집에 들어가는 김에 저녁 먹고 가야겠다 싶어서 다녀왔던 집입니다. 저녁에는 고기를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 저는 들기름 막국수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ㅎㅎ 다행히 엄청 붐비지는 않아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메밀면에 김가루와 백김치만 올라가있고 소스나 들기름은 직접 뿌려먹는 형태였습니다. 들기름을 따로 주셔서 그런지 아니면 들기름 자체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먹었던 ... 더보기
오랜만에 혼밥으로 백운봉. 문득 들기름 막국수가 생각나서가 이유였다. 막국수만 먹으려다가 수육, 메밀전병 세트가 눈에 들어와 들기름막국수와 함께 주문했다. +반찬 새콤한 무절임과 백김치, 동치미까지 빨간 양념이 없으니 깔끔한 맛. 동치미는 시원하게 넘어가니 한 그릇 뚝딱. +수육과 메밀전병 수육은 두툼하게 썰어 몇점 나오면 한방향이 진하다. 메밀전병은 맵지않아서 그런지 심심한 감이 있다. +들기름막국수 백운봉의 들기름 막국수는 ... 더보기
집에서 멀지 않은 곳 중에 가고싶다에 세이브 해둔 주말에 하는 가게가 있나 보니 딤섬이 궁금했던 진티엔이 눈에 띄어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또 다른 가고싶다에 세이브 해둔 가게는 없나 보다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여기 백운봉막국수가 눈에 띰. 영업중인 걸 확인 후 가게 근처에 도착해 적당히 주차 후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주말인데다 어중간한 시간이어선지 한가했고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안낼 받고 빛이 잘 들어와 밝은 입구쪽의 테이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