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복
萬多福
萬多福
뷸도장佛跳牆 부처님도 담장을 뛰어넘어 버리는 맛이라고 하는데 몸에 좋은 건 다 때려넣은 보양식. 한국에서 불도장을 파는 업장 중엔 가장 저렴해요. 동파육은 돼지고기를 너무 오래 졸인 탓인지 형태가 다 무너져있습니다. 백년짜장은 이곳의 시그니처인데 아마도 이 레시피가 초기의 짜장의 모습일 것 같아요. 전분과 야채가 앖는 고기뿐인 춘장은 간짜장과 비슷하며 중국 베이징에서 먹는 원조 자장멘炸醬麵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간짜장을 즐기는 ... 더보기
처음 방문한 차이나타운에서 먹은 중국요리는 그냥그냥 쏘쏘했습니다????!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는 스타일 아니고 짬뽕도 헤물만으로 육수낸 듯한 깔끔함 ..? 흰짜장면은 옛날 방식이라는데, 간장에 볶은 고기+약간의 식촛물 비벼먹는 맛이라 간이 좀 쎈 간장비빔국수같은 느낌이 강했어요. 다음에는 다른 집 찾아가볼 예정. 흰짜장 다시 먹어보는 건 글쎄요? 차이나타운은 재방문 계획 있고요~ 짬뽕은 기본 보다 4천원 더 비싼 해... 더보기
✔️탕수육 ✔️하얀백년짜장 ✔️백짬뽕 ✔️짬뽕 탕수육은 소스에 볶아 나와요. 되게 빠작한 강정 스타일의 탕수육. 고기는 쏘쏘한데 튀김옷과 소스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느껴져요. 소스가 많이 시지 않아 좋아요. 가족들의 후기를 듣고 너무 궁금했던 하얀짜장. 된장 마제소바 느낌이랄까요.? 생각보다 된장맛이 느껴졌어요. 궁금해서 한번 먹어본 걸로 충분해요. 면류 중에서 백짬뽕이 가장 제 스타일이었어요. 나가사키 짬뽕 비슷한 느낌.... 더보기
차이나타운에 방문한다면 꼭 들려야하는 곳! 차이나타운에 왔으면 중국집은 꼭 가봐야 한다길래 미리 예약을 해놔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네요 오늘의 pick은 하얀백년짜장 &짬뽕 &간풍기 &탕수육으로 여기서 처음 맛본 하얀백년짜장이 특히 맛있었네요. 일반 짜장보다 된장(?)맛이 좀 나서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맛이 제 입맛에는 넘 맛있었어요 (っ˘ڡ˘ς) 짬뽕도 가격대비 해산물과 면도 듬뿍 들어가 있어 푸짐했고 탕수육과 간... 더보기
지난주 차이나타운 방문 때 못먹었던 자장면 먹기위해 리벤지방문! 확실히 코로나가 회복세인지 오늘도 공영주차장에 대지 못하고 좀 멀리 주차했어요(동화마을공영). 앞에 대기가 있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가게가 커서그런지 금방 빠져서 5분정도 대기하고 식사한 듯 합니다. - 하얀백년짜장(₩7000) 요거는 조금 호불호가 갈릴듯한데, 우리나라의 익숙한 검고 달달한 춘장이 아닌 갈색에 막장맛에 가까운 옛날 춘장에 고기를 볶아내어 나오는 자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