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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추억이랑 내 추억이랑 다른 떡볶이 ㅜㅜ 학창시절 추억의 떡볶이가 한 곳에 쭉 자리잡아 성인이 되어도 계속계속 찾을 수 있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 그래서 자꾸 그런 곳에 부러 찾아가보는데 ,, 지금 처음 먹어본 성인의 입맛에는 약한 카레향이 날 뿐 큰 특색은 없었어요 그래도 양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밀떡이라서 잘 먹었습니다
엄마손 떡볶이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10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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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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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두루두루 맛있었는데 지금은 떡볶이 원툴이 되었다. 시장이 활발할 때는 모든 재료를 시장에서 구해서 괜찮았는데 기성품으로 바뀌니 폼이 확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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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너무 기대하고 찾아가서 인지 생각보다 실망했지만 옛날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이나서 추억여행 하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근처에 있다면 먹을만하지만 저 처럼 멀리서 찾아가지는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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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시: 2023.10.14. 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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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떡볶이 맛집이 참 많지만 역시 동네사람이 꼽는 떡볶이 맛집 투탑은 엄마손떡볶이와 이정희떡볶이라고 생각해요. 그시절 자극적인 떡볶이 맛에 카레맛이 은은하게 나는데 진짜 맛있어요! 이 동네토박이로서 제 원탑은 엄마손입니다ㅎㅎ 튀김도 진짜 맛있구요, 순대까지 같이 시켜서 떡볶이 국물을 묻혀 먹으면 진짜 예술입니다. 못난이 튀김 꼭 시켜서 떡볶이국물 잔뜩 묻혀 드셔보세용. 강추!!!👍👍
때깔차이 왜이래.. 새빨갛고 카레?맛이 나는 감칠맛짱 떡볶이 응애때부터 먹어왔답니다 명지대 킹으로 인정👍 여기는 순대도 있음 굿~.~
❣️인생 떡볶이. 한 10번은 간듯. 목표는 100번. 명지대 인문캠 근처 살았을 때 발견하고 이사간 지금까지도 자주 찾는 곳이다. 카레향이 들어간 밀떡볶이이며 중독성이 강해서 매번 생각난다. 서대문구에는 떡볶이 맛집이 참 많다. 하지만 내 기준 원픽은 바로 이 곳이다.
명지대 엄마손 떡볶이. 엄마손 vs 이정희 떡볶이 대결에서 개취는 엄마손! 이지만.. 맛 선호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땜에 꼭 둘다 먹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카레맛이 도는 달달매콥양념이 튀김과도 더 잘 어울려서 맘에 들어!
0. 명지대 앞. 1. 떡볶이 집 몇군데 중에 가깝고 다른 분식 메뉴도 있어서 방문. 2. 카레가루가 특징으로 나오던데 카레향이 치고 들어오진 않았고 있다는 걸 먼저 머리로 알고 있으니 존재감이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카레보다 짠 맛이 먼저 와서 그런가. 짝의 표현을 빌리자면 짭쪼롬.. 하다고. 떡볶이 시킬 때 튀김 등등 선택하면 범벅으로 내주는 스타일입니다. 순대는 평범한 당면 순대요. 내장이 오로지 간 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