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애월
Jeremy
Jeremy
몇년을~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온 곳 첫날에 라스트오더 시간에 걸려서 실패한 후 다음날 첫 코스로 정한 곳. 제레미 애월 정말 작고 아담한 장소였다.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이 유독 따스하게 느껴지는 (노란색 포스테인글라스라서 그랬을지도 ㅋㅋㅋ) 장소에 앉아서 일행과 함께 사부작 사부작하는 즐거움 커피는 부드럽고 마일드 했다. 그리고 토스트는 거칠거칠했다. 촉각적 기억이 많이 남았네; ㅋㅋㅋ 기본 세팅에 물, 시럽, 우유 등... 더보기
토스트가.... 겉바속촉 미쳤음. 오히려 커피는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토스트가... 옛날 유행하던 허니브레드에 감성 한스푼 끼얹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