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BYRONIC ESPRESSO
BYRONIC ESPRESSO
해가 질무렵 가니 공간이 주는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밥 잔뜩 먹고 모닥치기..를 주문했어요. 버터바, 아몬드튀일과 푸딩, 그리고 커피..이것은 디저트로 다시 배를 채우겠단 야무진 계획이 있었기에 가능한 주문이었지요🙃 쫀쫀한 푸딩 한 입 먹고 커피, 달달한 버터바 한 입 먹고 커피..그러다보니 순삭이더라구요. 디저트와 커피를 주문한다 생각하고 가면 모닥치기 가격(23000원)도 나쁘지 않은 듯해요; 3층 자리는 신... 더보기
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아요 생긴지 얼마 안된 듯 3층은 스튜디오로 무료기념사진도 찍어주는데 제주도 여행와서 짧게나마 사진을 남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긍정 인화는 돈 받겠지 싶어도 비용지불한 마음갖고 설레며 정작 안내받아 갔더니….? 말 붙이기 애매한 분위기라 그먕 돌아오게 됨 ㅜ 사진 찍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겟고 티켓 들고 올라가도 관심듀 없고… 좋았던 마음 파사삭 그래도 카페는 좋앗어요 디저트는... 더보기
바이러닉 에스프레소바 제주점! 3층짜리 독채건물을 오롯이 쓰고 있고 위 두 층은 한 면은 탁 트여서 뷰 보러 가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구조이다. 바다 보면서 커피 한 잔 < 의 컨셉에 정확히 들어 맞는 곳! 모든 디저트를 조금씩 먹어볼 수 있는 모닥치기 세트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묘했다. 분명 모두 맛있을 것 같은데 온도가 약간 삑사리랄까? 검은 버터바는 너무 딱딱해서 씹다 이가 나갈 뻔했고 랑그드샤는 과자, 초콜릿, ... 더보기
사진으로 보고 인테리어 힙한 줄 알았는데 흉내만 낸 느낌임 글고 누가 에소바를 이렇게 크게 차려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버려 근데 좌석은 하나 같이 불편하고 어케 앉으란 건지 잘 모르겠던 글고 일하는 직원이 그렇게 많은데 굳이 굳이 하나인가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게 되어 있음 나는 커피를 못 마시는 상태라 피치 아이스티가 정확히 어떤 음료인지 확인해야 했는데 굳이굳이 직원 계시는 곳으로 가서 여쭤봤다가 다시 키오스크로 돌아와서 ... 더보기
푸딩이 맛있다기에 예전에 여의도 오픈소식 있을 때 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제주점을 먼저 왔네요. 날씨 좋은 날 방문하니 정말 듣던대로 탁 트인 오션뷰가 너무 좋았던 곳! 2, 3층에 자리가 꽤 넉넉한데 2층이 더 인기가 많았던 거 같아요. 뷰나 사진 찍기에 더 좋은 구조였던 것 같아요! 저희도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통창이라 햇빛이 정말 강하게 들어와 더웠던 거 빼고는 사진도 잘 나오고 좋았어요! 시그니쳐인 꺼멍라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