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멀 스모크하우스
Manimal Smokehouse
Manimal Smokehouse
여기 진짜 찐인 것 같거든요? 가게 올라가는 계단 옆에 장작도 쌓아놨고 나오는 고기도 본토 스타일인 것 같아요. 3인 플래터라 고기 3종, 사이드 3종인데 고기가 종류에 따라 지방이 많은 것도 있고 상대적으로 뻑뻑한 것도 있고 한데 다들 되게 잘 익혔고 사이드도 좋은데, 이 가격을 뚫고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 드네요. 이쪽 취향 좋아하시면 오시고 되겠네요. 저는 오른쪽 중간에 있는 브로콜리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드라마 '영 셸든'을 보다가 야들야들한 브리스킷이 먹고 싶었다. 여러 후보를 골라놓고 찾은 곳. 녹사평역에서 멀지 않은 텍사스 바베큐집이다. 1층은 타코 맛집 크포타고 여긴 2층. 올라가는 입구부터 훈제용 장작이 가득하더니만 가게 내부에는 아예 훈제장비가 있다. 어둡고 목재 느낌이 강한 미국풍 인테리어. [✔️ 메뉴] - Two meat 플래터를 주문. 고기 2종과 사이드 3종을... 더보기
녹사평역 근처 바베큐집 골목안쪽에 입구가 있어서 잘찾아야함 2인세트 (고기2, 사이드3개) 콜라 한 잔 추가하면 5만원 후반이 나옴 ㅎㅎ 브리스킷은 퍽퍽살반, 부드러운살 반이라 쪼꼼 아쉬웠음 빵은 버터리 하고 일반 모닝빵이랑 달라서 좋다!!! (빵1개당 추가 1000원) 로우앤슬로우보다 가성비 좋음 ㅎㅎ 전반적으로 다 맛있다 ! 2인석 자리는 좀 불편함.... 3명정도 가면 다양하게 맛볼수 있을 거 같음 재방문... 더보기
우리나라 No.1 아메리칸바베큐의 명성은 어디로? 과거 몇개의 바베큐 가게를 다닌 뒤 매니멀 만한데는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주변에 소개하고 다녔었는데... 작년에 총 두번을 방문했지만 한번은 별로에 가까웠고 나머지 한번은 그나마 괜찮았다. 메뉴가 플래터로 나오는데 모든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다를 수 밖에 없다지만 적어도 온도는 좀 맞춰줘야 되는거 아닌가, 식은 음식도 많았고 오버쿡 되어 육즙 부족한 고기 메뉴도 있었다. 최근 방문... 더보기
*요약: 부드럽게 잘 훈연된 미국냄새 고기고기 한상. 이제는 남부식 바베큐 가게도 흔하지만, 10년전쯤 이 메뉴가 흔하지 않을 때 라이너스바베큐로 처음 바베큐에 입문했었는데, 참으로 격세지감. 당시엔 한 상 나오는 훈연향 가득한 플래터에 사이드를 고르느라 눈이 마구 돌아갔었는데, 이제는 이미 찾을 곳이 많아진 메뉴인데다 운영방식도 고만고만하니 비슷해진 것 같다. 매니멀 스모크하우스도 2015년경 오픈해서 꾸준히 얘기를 들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