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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엽떡같이 매운 떡볶이보다는 달달한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애초에... 떡볶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맛은 있는데 살찌는 거 대비 맛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대한민국 여중생 여고생을 거쳐온 이 시대의 여성상(?)으로서 100만 번은 먹어본 떡볶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글을 써본다. 떡은 밀떡 같았다. 나는 쌀떡파라 좀 아쉬웠지만, 밀떡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지? 소스는 적당히 매콤해서 맛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