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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기분이 좋은 피크닉
피크닉
서울 중구 퇴계로6가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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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애썼다. 그러니 그 값은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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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일주일 만에 또... 오늘은, 시끌시끌한 단체 손님들이 많아서 제대로 못즐기고 왔지만, 여전히 이 공간은 참 매력적이네요. 여름 밤에는 야외에 앉아서 낭만넘치게 맥주 한잔 하면 참 좋겠어요~ 오늘 마신 카푸치노는 우유맛이 너무 강했어요. 그냥저냥 괜찮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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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왜 한산했죠?! 넘나 여유롭고 쾌적하게 공간을 즐겼어요. 럭키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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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자체가 그리 편한 느낌은 아닌데 볕들 때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일품. 어찌나 평화로운지 좌우 막혀 있고 창가를 바라볼 수 있는 그 자리에 고개 잠깐 기댔다가 까무룩 기절해서 영업 종료 시간에 눈 뜸;; 바 피크닉일 때 못 와본 게 못내 아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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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역 카페 피크닉 입구가 조금 어려운곳에 있어요 저희가 찾은 곳이 메인 입구는 아니었지만 안에서도 어디가 출구인지 메인 입구인지 알아보기 조금 어려웠던 구조 커피는 무난무난 디저트가 휘낭시에만 있었어서 아쉬웠어요 프렌치토스트먹어보고싶었는데! - 아메리카노 / 바닐라라떼 /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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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좋아요.
🧶 회현 피크닉 (재) 피크닉 숨겨진 프렌치토스트 맛집이다! 엄청 촉촉하고 토핑 없이도 충분히 맛있어요 평일에 점심 먹으러 오기에도 좋네요 ㅎㅎ
긴 테이블과 샹들리에로 유명한 곳. 공간이 주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커피 마시기엔 좀 정신 없었어요.
평일에 사람 없고 조용하고 음악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나만 떠들어서 미안해🙏🏻 이동네에서 이쁜 카페 가고 싶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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