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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역 카페 피크닉 입구가 조금 어려운곳에 있어요 저희가 찾은 곳이 메인 입구는 아니었지만 안에서도 어디가 출구인지 메인 입구인지 알아보기 조금 어려웠던 구조 커피는 무난무난 디저트가 휘낭시에만 있었어서 아쉬웠어요 프렌치토스트먹어보고싶었는데! - 아메리카노 / 바닐라라떼 / 라떼
피크닉
서울 중구 퇴계로6가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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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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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현 피크닉 (재) 피크닉 숨겨진 프렌치토스트 맛집이다! 엄청 촉촉하고 토핑 없이도 충분히 맛있어요 평일에 점심 먹으러 오기에도 좋네요 ㅎㅎ
긴 테이블과 샹들리에로 유명한 곳. 공간이 주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커피 마시기엔 좀 정신 없었어요.
평일에 사람 없고 조용하고 음악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나만 떠들어서 미안해🙏🏻 이동네에서 이쁜 카페 가고 싶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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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연령층이 다양해서 재밌는 피크닉 숏 라떼=샷1개 들어간 라떼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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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사람이 바글거렸는데 이젠 한적하다. 그래서 더 좋게 느껴진다. 한적한게 이 카페에게 좋은 말은 아니지만, 내가 왔을 땐 한적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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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타코 팝업이 열려서 가봄. 새송이로 만든 비건 치킨은 고수까지 얹으니까 탄성이 나오는 맛이었고 나머지 메뉴도 준수. 지금껏 가본 다수의 비건 식당은 쌈마이스러운 소스로 맛없음을 가려서 실망할 때가 많았는데 여긴 아님. 팝업 주최한 가로수길 핀치브런치바(비건)이랑 성수동 델리카트슨 베이스 다이닝 바 투그(비건 아님)도 가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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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피크닉이 없어졌군요! 라떼 주문하는데, 진한데 괜찮으시냐고 물어봐주시더라구요. 플랫화이트에 가까운 라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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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어진 라스트 피크닉바 급 저 치즈스틱 그리워서 포스팅... 가나슈도 와인 안주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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